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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던그가 친구로 편하게 지내자며 연락이와요

그생각 |2013.11.17 19:39
조회 344 |추천 1
안녕하세요 이십대 평범한 여자입니다.저에겐 삼년정도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얼마전 헤어지게 됬습니다.그동안 저에게 한없이 넘치는 사랑과 변함없는 정성을 보여줬던 남친이엇는데..얼마전 헤어지자더군요.뭐 솔직히 붙잡을 자격도 되지않고 힘들어서 이젠 더이상 저에게 지쳐서떠나간다는걸 알기에 붙잡을 용기조차 내지 못하고 또한번 쿨한척 헤어지자했습니다.
그동안에 저희둘의 얘기를 좀 하자면남자친구는 삼년동안 그흔한 권태기 조차없었다합니다그런 남자친구에 비해 전 항상 받아주고 잘해주기만했던 남자친구에게 조금의 권태가 왔던시기가있었습니다. 항상 잘해주기만하는 남자친구의 사랑이 어느순간 당연시 여겨지고제가 세상에 중심인냥 자만에 빠져있었던거같아요.
그 권태가 찾아왔던시기에 제가 잠시 멀리 떠나있어야되었죠.. 한달정도.남자친구는 한달동안 떨어져있어야한다는게 좀 탐탁치않아보였지만 그래도 저의 어쩔수없는 상황이었기에 잘 다녀오라며 티한번 내지않고 여느때나 다름없이 잘 챙겨주고 배웅도 해주었습니다.저 역시도 서운하긴하였지만.. 한편으론 서로 떨어져 지내보면서 제 마음의 확신을 가지고 싶었던것도 있엇어요.하지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던 말.. 저 역시도 피해가지못하였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몸서리치게 잔인할 정도로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그시기동안 남자친구는 말도못하게 힘들어했구요. 그후로도 몇번이고 찾아와 메달리던 남친이었습니다.그러던중 제가 다른 이유들때문에 마음적으로 좀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있었습니다.전부터 변함없이 제 옆을 지켜오던 남친에게 다시 마음을 열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조심스럽게 다시 만남을 가진지 몇달이되었습니다.하지만 얼마전 남친이 몇일 행동이 평소같지않음을 느꼈습니다.직감적으로 이별이 올거같단 생각도 들더군요.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남친에게서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우리가 사랑을 하는것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더군요.자긴 노력하면 제마음 충분히 돌릴수있을거라 믿었는데 역시 혼자서 되는게 아니더랍니다.전 나름 상대방을 좋아한다고 표현을했던거같은데 아니었나봐요.그냥 가볍게 던지는 투정들이었는데 남자친구입장에선 제가 밀어내기만 한 행동으로 보였었나봐요.그게 남자친구를 지치게 한이유었구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정말 그 누구라도 제 옆을 지키고 있기 힘들었겠더라구요..그동안 저때문에 남자친구가 얼만큼 힘들었는지 잘알기에.. 또 남친입에서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게 무슨 의민지도 잘알기에 붙잡을 용기조차 내지못하고헤어지자고했습니다. 다시 만난다고 해도 남친에게 넘치는 사랑을 줄수있을지도 저에게대한 확신도 없었구요.. 몇일을 혼자 아무렇지 않은척도 해봤지만 결국 눈물로 하루를 마치게됩니다.
그런데. 남친이 헤어지자고 했을떄 저만 괜찮다면 편하게 친구로 지냈으면 좋겟다는 말을했거든요.저도 가끔 서로 안부도 묻고 그렇게 지내자고 동의를했죠.그런데 헤어지자고한지 한 삼사일 정도 지나서 밤늦게 밥먹었냐는 문자가왔습니다.만나자고하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전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하였습니다.
그 다음날도 또 같은 질문으로 문자가 오더군요.그래서 제가 넌 이렇게 나 바로 만나는거 아무렇지 않냐고 물었는데아..너가 불편해? 난 괜찮은데 라고 대답을했습니다. 그래서 전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어쩔수없이 보고싶은마음에 알았다고했습니다.서로 만나서 아무렇지 않게 평소에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했습니다.전 어색함과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 아무렇지 않은척을하려했지만 역시나 얼굴에 다 나타났죠하지만 남자친구는 정말 아무렇지 않은거같더라구요.
몇일전까지만해도 힘들다며 헤어지자던 남자친구가 이렇게 바로 정말 편한 친구로 지내자며저에게 아무런 감정없이 정말 친구처럼 행동하는 그..그냥 별 의미 없는 말과행동들이겟지하며 쓸데없는 의미부여 하지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하지만 정말 답답하고 못참겠어서 친한 남자인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그 친한남자인친구는 저희둘의 이야기와 과정들을 어느정도 잘알기도해서..하지만 남자인 자기가 봐도 무슨뜻인지 이해가 가지않는다더군요.
물론 힘들어서 헤어지고싶다고했을땐 그 사람도 몇번이고 심사숙고 생각을 한후에 그사람 마음에 확신이 들어서 저에게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겠죠그치만 몇일만에 정말 얼굴을 봐도 껄끄러움하나 없이 편한 친구가 될수있는건가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 있으셨던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워낙 말제주도 글제주도 없는지라 뒤죽박죽 횡설수설했네요.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댓글하나하나 또 감사히 조언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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