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정말 드럽고 황당한 일이있어서 이렇게 톡을 쓰네요..
요새 이모가 김장하기가 힘들어서 한 한국마트에서 김치를 사서 먹고있는데요. 이모가 얼마전에 샀던 열무김치를 죽과 함께 먹을려고 냉장고에서 꺼냈습니다. 큰통에 담겨있었던 김치가 얼마 남지 않아서 작은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가져왔는데
적가락으로 김치를 집은순간!!
벌레가...?!!! 줄기와 비슷해서 잘못하면 먹을뻔했어요. 벌레를 혐오하는 이모는 말이 안나올정도로 놀라시고 아파서 겨우 한끼하시려던 죽은 밥맛이 떨어져 드시지 못하셨어요.
배추를 깨끗히 씻었다면 벌레같은건 다 물에씻겨 나갔겠죠. 하지만 이렇게 에벌레가 김치속에 남겨져있었던건 대충 한번 소금에 절여서 씻었다고 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다 먹고 조금 남았던 상태라 기분은 더 드럽네요...
하여튼.. 여러분도 마트에서 반찬사실때 조심해서 사세요. 사신후에 꼼꼼히 확인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