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걔랑 되게 친하게 지냈어요 밤늦게까지 연락하고, 몇시간동안 고민도 얘기하고...친구로서 별것 아닌 행동일 수 있지만, 그만큼 친했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 완전 연락을 다 씹고, 문자를 보내도 이틀, 삼일 후에 답장이 오고...,그것도 완전 단답으로...인사도 하지않을만큼 어색해졌습니다.
왜 그런지 한참을 고민하다 오늘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저랑 되게 친한 남자애를 좋아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직접 들은 얘기는 아니지만,생각해보면 계속 붙어다니고, 얘기도 자주하는 것 같았고...그 남자애도 관심 있는것 같고....물어봐도 딱히 부인하지도 않고 좋다고 하네요...
정말 붙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괜히 바보같이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하면 가뜩이나 어색한대 더 어색해질까봐 두렵네요....저랑 친한 애랑 사귄다고 생각하니.......전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