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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여자친구가 야동을 너무 좋아합니다

고민남 |2013.11.20 12:06
조회 1,371 |추천 0
모바일로 쓰지만 너무 고민이라서 자세하게 써볼게요
우선 간단히 소개하자면 저는 서른살이고
여친은 29살 입니다 만난지는 300일정도 됐어요
일하느라 데이트는 거의 주말에만 하구요
만나면 밥먹고 영화도보고 그냥 일반 커플들 하는거 다하고 놀아요
그러다가 집에 보내는게 아쉬워서 MT가서 같이
외박하거든요
여기까지만 보면 참 일반적인데..
다큰 성인남녀 둘이 한방에서 야밤에..
뭐 다들 아실테지만 뭐 그렇고 그렇게


합체를 하게 될때 때문에 고민인데요
여친이 제가 열심히 노력해도 준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야동보면 준비가 되요
무슨 말인지 다들 아시리라 믿고 글 쓸게요
너무 직설적으로 쓰면 짤릴것 같아서요..
저런 점 때문에 진짜 너무 비참합니다 ㅠㅠ

여자분들도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진짜 정성스럽게 사랑스럽게 남친에게 해줬는데
남친의 왕자님이 죽어 있는 그기분..
그러다 야동보니까 왕자님이 살아났다구요
진짜 비참하고 매우 슬퍼요
너무 속상하구요..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제가 서비스를 못하는건
아닌거 같은게 전에 만난 여친들은 좋아했거든요
준비도 다 됐구요..
자꾸 준비라고 하니까 이상하지만
지금 여친은 제가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예열이 안되요.. ㅠㅠ
예열이 안되는것도 슬픈데 야동 틀어주면 자동예열되는거 보고 처음에는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지금은 너무 마음이 아파요
내가 손수 예열시켜주고 싶은데 내가 내 힘으로
내가 노력해서..

내 왕자님은 너의 손 끝만 닿아도 살아나는데

너의 샘은 메말라만 가는구나


결혼 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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