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미터 거리에서 밤낮으로
쿵꽝~~ 쿵꽝~~~ 아파트형 공장 공사장은 돌아가고
골목 하나 사이에 두고 판자로 지어진 판자촌 주민들은 불안하다
벽은 금가고
천정은 비오면 새어들어오는 물이 야속하고
이젠 겨울인데 벽틈사이 황소는 어찌 막을지...... 걱정이다.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 목소리 높여 항의 하지만
높은자리 ..... 두꺼운 벽뒤의 그놈들은 딴데만 바라보고
모른척한다.
나랏일 하시는 어른들은 법 안에서 움직이지않고
춥다고 우는 주민들의 이야기는 고놈들 귓바퀴에도
오르지 못하고 바닥에 떨어져 하수구로 빠진다.
법으로~~~~~~ 하세요
판결나면 법대로 해드릴깨요 (에이스종합건설, SJ지산개발)
국토부 건축분쟁조정위에 제소해봐야~~ 우리가 관여해서 처리합니다.
해~~ 봐야 소용없습니다
피곤만하지
법으로 소송진행 하세요 (구청 건축 담당자)
할아버지, 할머니 파지 팔아 모으신 피같은 돈으로 소송진행합니다.
이길지 장담은 못하지만 이길 저길 다 찾아봐도
대한민국에는 인정도 의리도 없습니다
오직 법만 남은것 같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요
문래동6가 판자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그놈 고놈 들을 법정에서 이기고 혼낼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