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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관한 가치관

그냥질문 |2013.11.21 15:41
조회 131 |추천 0

안녕하세요


길다면 긴 시간 해외에서 생활한 한국나이로 25 여자입니다.

일본에서의 생활이 제일 길고, 지금도 일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혼자 외국에 나와서 생활 하고 있구요, 가족은 모두 한국에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거의 일본인을 포함, 미국, 중국, 영국 등등 외국 국적의 사람뿐들이며, 

한국이라고치면 어릴적 동창들 조금? 페이스북으로 연락하는. 현재 한국에사는 그들이 다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언니가 결혼준비를 시작하였는데 참 생각이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한국은 이래.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요..

저 또한 이제 결혼을 생각하며 누군가를 만나야하고, 장래에 어디에서 누구와 살아야 할지 고민할 나이가 되었는데, 제 가치관이 한국의 평균과 다른 것 같아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아직 주변에 결혼한 한국 친구도 없고, 선배나 뭐 아는언니 그런것도 전혀 없어서 결혼에대해 제대로 들어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아주아주 단편적인 의견입니다. 

욕 하시지 마시고 ㅠㅠ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요.

저도 되도록이면 한국에 돌아가서 한국 사람과 결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현재 저는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이런 저런 나라에서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몇 년 여기서 더 일을 하고, 한국회사로 옮겨서 한국에서 결혼하고, 본적을 두며 해외쪽으로 단기간, 혹은 중기간으로 다녀오는 일을 하고싶다고 생각중입니다. 상대방으로도 그런 일 하는 사람을 원하고요,  파트너를 제 케리어, 인생에 다 맞출 생각은 없습니다. 상대방에 맞추어 움직일 의향도 충분히 있는 그런 여자 사람입니당.. 

 

 

묻고싶은건 크게 두가지입니다.

결혼 이라고 하면 떠오르는건 아직 이것 밖에 없네요

 

 

먼저 집. 

대 전제로 집은 둘이 같이 마련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해온다. 라는건 그냥 이상한 말처럼 들려옵니다.

집이고 혼수? 가전가구 등등… 그런 생활 환경을 마련하는건 둘이 같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게다가 꼭 집을 결혼 하는 시기에마련.. 해야한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둘다 집을 살만큼 돈이 모이지 않은 것은 당연하고, 또 지방이나 해외로도 나가게 될수도 있는데…

왜 결혼시에, 자금이 가장 필요한 그 시기에  꼭 집을 무리해서 마련해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투자 적인 의미 때문 인가요??

 

저랑 자매 인데도 저희언니는 집에 대한 욕심 이라고 할까, 내 집마련의 관념이 투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가 혼수 해 가는거야 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집이 단순히 더 비싸 잖아요?? 혼수에 비하면 몇배?나 하지 않나요

전세???????? 월세???????/ 는 왜 한국에선 일레귤러 인지 모르겠어요. 저희언니에게 전세살면안돼? 하니까 애가개념이 아직없어~ 하네요.

 

누구에게 빌려줘야할지 고민하지 않아도되고,  유지비도 안들고 편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은지 물어보고싶어요.

 

 

2. 시월드?

결혼하고나서의 가족문제인데.. 시월드시월드들하는데..

전 시월드에 입성할 생각이 없는데요. 이러면 아내로써 기피 대상 1호인가요?

 

자신의 부모와 형제는 자신의 가족입니다. 왜 파트너에게 필요 이상을 강요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장의 서류로 하루 아침에 법적으로 가족으로 뭉쳐진 것 외엔 그들은 나에게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는 남인데 말이죠

친근하게 지내며, 밥도 같이 먹고, 안부를 묻고하는 정도의 관계 이상의

용돈을 드려야하거나, 같이 살거나, 집안일을 거들어야하는 경우 (자의적이라면 상관없지만)…

이상해요. 이해가 안됩니다. 하고싶지 않거니와 바라지도 않습니다.

 

특히 용돈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자신의 부모에게 자기 정성껏 드리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명절도 그렇고. 자기 가족과 지내는것이 더 편하게 쉴수 있지않나요?

왜 시댁에 가는 게 당연하고 친정은 눈치 보여야하나요 ㅠㅠ?? 그냥 단순히 이해가 불가해요 …

두 쪽 다 가서 밥먹고 각자의 가족과 조금더 시간을 보내면 안되나 하고 생각하는데 이상한가요.

 

 

 

이 상태로 한국에서 결혼을 생각하는건 많이 위험한 생각인가요 ? 허허

 

 

  

한국에서의 결혼을 한다는 것에대한 알기 쉬운...설명과

니가 한국에서 결혼하려면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고 정리한 후에 와야한다. 라는 것좀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들은 것 배운것 없이 외딴 섬에서 맘대로 형성된 무지한;;; 의견의기에 ..........채찍 댓글보단

조언을 듬뿍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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