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끝없는 욕심

애국자 |2013.11.23 00:01
조회 116 |추천 0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사람 입니다.

 

현재 해외에서 직장생활하고 있지요..

 

대기업은 아닌지라 높은 월급은 아니지만 나이에 비해 꽤 많은 월급을 받고 일하고 있어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점점 늘어나는 돈욕심 때문입니다.

 

어렸을때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왔기에 인생의 목표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해외나와서 일을 하게되고..매달 꼬박꼬박 받는 마약(월급)에 중독되 버렸내요..

 

현재 1억 정도 저축했고요..

 

집안도 어느정도 부유한 편이라 결혼할때 딱히 집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처음엔 1년정도 빡시게 모아서 사고싶었던 좋은차나 한대 사자는 생각으로 나왔는데..

 

와서 돈맛을 알게되고 일 욕심이 생기다 보니.. 여기를 떠나지 못하겠내요 ㅠㅠ

 

보시는 분들은 배부른 소리라고 욕하시겠지만 고민을 하는 이유는.. 이곳은 오지입니다..

 

현재 생활하고 있는곳에선 한국여자 구경도 하기 힘든 곳이에요..ㅎㅎ;;

 

저도 이제 30이 넘어가고 주위 사람들은 또 왜이렇게 일찍들 결혼하는지..벌써 둘째 소식들이

 

들려오는데..이곳에선 결혼을 꿈도 꾸기 힘드내요..

 

또한 결혼한다고 해도 이곳에서 같이 생활을 할 수 있을만큼 정신력이 강한 한국여자사람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을것 같고..내가 이곳에서 이루고 싶은 것들도 포기하고 한국으로 복귀하진 못하겠고...

 

돈욕심은 계속해서 늘어만 가내요..(월급 외 벌이도 어느정도 있어서..)

 

빨리 결혼해서 단란한 가정을 이뤄보고 싶은데 ㅠㅠ

 

인생은 선택이라는데..돈이냐..복귀해서 결혼이냐..

 

어느정도 돈이 더 모이면 욕심이 사라질까요??

 

해외에서 오래 근무해보셨던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ㅠㅠ

 

해외에서 근무하시는 대부분의 남자사람들은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