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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계약해지를 통보해놓고 계약금을 돌려주지 못하겠데요..ㅠㅠ

0425se |2013.11.23 15:44
조회 9,303 |추천 5

방탈 죄송합니다 저도 결혼을 해서 살고있는데 나이도 어리고 주변에 물어볼사람이 없어서요..

 

저희가 보증금 200으로 월세를 구하고있었는데

 

부동산에서 좋은집이 있다고해서 소개시켜줬는데

 

보증금이 좀 나간다해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1000만원이래요.

 

그래서 제가 보증금이 너무 쎄서 못하겠다고했더니

 

부동산에서 800만원을 빌려주겠다고 한달에 50만원씩 갚으라고 계약하자구 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랑 연고도 없는 부동산에서 800을 선뜻빌려주고, 복비도 안받겠다고해서 좀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저희가 어리고 월세사는 신혼부부라서 불쌍하고 딱해서 해주는거라고 하길래 알았다고하고

 

계약금50만원을 걸고 1000-40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계약하자마자 다음날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람한테 800씩이나 빌려준게 찜찜하고 혹시 모르니 담보할만한것이 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보증금 200도 겨우만들었는데 담보가 어딨냐구 찜찜하시면 계약안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더군요..

 

또 그 다음날은 집주인한테 연락이왔습니다. 1000-40은 자기가 손해이니 500-45로 계약하자는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월세 40이상은 우리형편에 무리고 이미 1000-40에 계약을 찍었으니 그대로 진행하자고했더니

 

집주인이 계약까지 다 해놓고 자기집에 들여보낼수없다고 500-45아니면 계약해지하겠다고

 

계약금은 당연히 못돌려준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이미 1000-40에 계약을 완료했는데 이게 무슨얘기인가요..

 

집주인이 지금 계약금50만원을 못돌려주겠다고 버티고있는 상황인데 어떡해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이 돈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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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리고 아무것도 몰라서 계약서에 덜컥 싸인을 했지만

알고보니 융자가 2억이 넘더라구요..

집 시세를 알아보니 많이 줘도 1억이 안될거같던데..

이런 집을 소개시켜준 부동산도 너무 밉고

월세 전전하며 사는 저한테 계약해지를 통보해놓고 계약금도 안돌려주는 부동산도 너무 화가납니다..

누구한텐 작은 돈일수도 있지만 저희한텐 큰 돈이에요..

받을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추천수5
반대수2
베플찹쌀떡|2013.11.23 16:44
어리고 모를 것 같아서 그런말 했나보네. '법대로 할께요. 반환청구소송해서 받아갈께요. 집도 경매처분해서 배당금 받아갈께요' 이 말 해줘. 그리고 실행해. 인터넷 검색하면 계약금 찾는 법 지천으로 널려있어. 그것도 무식해서 못찾겠고 귀찮으면 계약금 날리면 되고.. 계약서는 있나? 거기에 계약 파기시 2배변상한다는 문구 있을 텐데. 앞으로 계약할 때는 계약서 꼼꼼이 읽어. 그리고 이해안가는 문구 있으면 끝까지 무슨 뜻인지 알아내고. 인터넷 검색만 해도 거의 뜻 풀이돼. 지진아 아니면.. 무슨 계약인지도 모른 채 함부로 싸인하지마.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어. 지금은 그나마 싸게 배운거니까. 정 모르겠으면 계약서에 인적사항만 지우고 올리면 어떻게 대응할지 알려줄 수 있구만. 지금 글로는 계약 내용이 명확하지 않구먼.
베플리아|2013.11.23 16:34
계약금은 두배로 돌려받으시는거구요, 천만원보증금은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로 인하여 혹시라도 경매넘어가더라도 우선확보할수있을겁니다. 알아보세요.
베플야야야|2013.11.23 15:52
부동산에서 조건없이 돈을 빌려준것도 수상하고 계약서 내용을 주인이 바꾸고 계약해지를 요구한거는 계약금의 2배로 돌려받을수있는겁니다. 세입자가 파기한경우 원계약금 손실이고 집주인이 파기한경우 원계약금만큼을 위약금으로 더 지급하는거에요. 어리다고 모른다고 가만계시지말고 어른들 모시고가거나 신고한다고 나가세요. 부동산하고 짜고치는거같네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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