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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술주정 너무 힘드네요

장녀 |2013.11.23 22:46
조회 415 |추천 0


하..톡커여러분께 도움좀 구할게요다름이 아니고 저희 아빠 술주정때문에 너무 힘들어서요..

평소 저희 가정은 참 화기애애한 편입니다하지만 늘 화기애애하지 않죠이건 어느 가정이나 당연하겠지만요
아빠가 술만 드시면 집이 뒤집어집니다
조금만 음주 하실 경우에는 그렇지 않지만왕창 마신날에는 욕에 물건던지는거에 소리지르는거에잠도 안자고 저렇게 깽판 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어렸을때부터 이런일들이 종종 있었습니다.그땐 힘아가리없는 학생이고 미성년자여서 그런 모습을 보고울면서 밤새고 학교가기가 다수였죠
하지만 이제 어엿한 직장도 되었고아빠가 평소에는 다정다감하시고 가정적이신대다가 참 좋다가도술만 왕창 드시면 저렇게 되시네요완전 미치겠어요
어렸을땐 정말 이렇게 극과극인 아빠때문에술공장을 다 불태우고 싶어서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술때문에그놈의 술때문에
정말 미치겠네요
술때문에 종종 다치시기도 하고술때문에 가족도 울고다쳐서 사고나고 일년에 한번씩은 다쳐서 입원하시는거같네요
고친다 고친다하시면서술먹고 다음날에는 기억하나 못하세요술 안먹겠다안먹겠다 하다가도10년이 지나도 똑같습니다몇개월 금주하다가 다시 술마시고 저지경.다시 또 금주하다가 저지경.사람 돌겠습니다이제 저도 머리가 컸다고 정말 저런 모습이 질릴정도로 싫네요
정말 아버지 술 안드실때에는정말 사랑합니다가족으로써요술론 술에 취한 모습 자체도 너무 짠스러워서 너무마음이 속상해요하지만 술만마셔따하면 밤새 내내 가족 괴롭히고 욕하고소리지르고 이젠 치가 떨리네요

예전엔 몇번 이래서 엄마가 집에 나가시곤했어요근데 잠깐 집나갔다가 3시간도 안되서 들어오는 일이 많았죠그땐 학생이여서 아빠가 엄마찾아오라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였거든요
근데 지금도 저러니그냥 이젠 엄마보고 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들어가봤자 가족들만 힘들고 또 난리겠죠 뭐
처음으로 그냥 엄마 동생보고 집나가서 자라고했네요.정말 싫습니다이젠 미워요. 엄청나게.

술만 마시면 개되는 아빠도대체 아빠 이 버릇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제발좀도와주세요이렇게 집들어가지 않으면 아빠가 정신차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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