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자다 일어나니 톡 이라는 말 실감합니다..
일하다가 오늘도 짜증나는 기분을
우리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러 들어왔다가~~
톡에 익숙한 강아지 사진에 설마했네용~
(모바일이라 사진이 보여용 ㅎ)
감사드려요♥
그리고.. 애기 맥주는 꼭.. 안먹이도록 해야죠 ㅠ
그래도 워낙 좋아해서.. 정 먹고싶어하면
애견용 맥주를 꼭!! 구해보는것으로ㅎ
무튼 많이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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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면서 우리 아가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수줍게 글 올려봅니다
음슴체~~~
우리집 아롱이는 사람인줄 아는..
참 이상한 강아지임 ㅎ
태어났을때부터 얼마전까지 약 3년가량
엄마랑 함께 지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개임을 깨닫지 아니하여..
사람인척하는.. 그런 개임

태어나고 얼마되지 않아서 함께 태어난
남동생을 무지개다리로 건너보내고..
사랑을 담뿍 받으며 자랄때 사진..
이때부터였나봄..
너무 사랑을 줬더니.. 본인이 사람과 같다고 착각하기 시작한 때가..

글쓴이가 술에 취하면 항상..
개 옷을 입혀본다는..
그럴때마다 귀찮은 듯 스스로 벗는 신공까지
펼치는 아롱이임..
아무래도 본인 스타일이 아닌가봄

남편이 맥주를 마시고 있으면 항상 다가와서
몰래 훔쳐먹는.. 알콜중독견..
취하면 뽀뽀를 그렇게 하는 애정결핍견...
요새는 글쓴이가 임신해서 가끔 무알콜맥주를
즐길때 조금씩 주고있음..
안그러면.. 남편의 알콜이들어간.. 술을 탐하기 때문에..
차라리 알콜이 없는 무알콜을 먹임..
참!! 혹시 애견용 맥주파시는 곳 아시는분 ㅠ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파나요..
차라리.. 술을 못 끊어서 계속 몰래 마신게 할 바에는..
전용 맥주로 사주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신혼집으로 이사오면서 개집대신 침대를 사줬더니..
아주 아주 잘 쓰는 우리 아롱양..
이 사진은 설정이었으나..

이 사진은 설정이 아님 ㅎ
목욕하고 피곤했는지 자길래 이불 덮어줬드니..
세상모르고 골아떨어진 아롱양..
가끔 코도 곰.

잘때도 이렇게 주인 손을 베거나..

지 장난감을 베야지..잠이 잘 온다는..
이런ㅡㅁㅡ 강아지임...
뭐 다들 아시는것처럼 트름하고..
방귀 뀌는것은 일상이요...
밥 먹을때도 꼭 겸상하려들고...
집에서 술 마실때는 본견(?)도 한잔 하겠다며 자리를 차지하고 앉지만..
아무도 술을 안주면 기어코 몰래 훔쳐먹는 나쁜 개임..
사람 옆에 붙어자거나 푹신한 곳이 아니면..
편히 잠을 못 이루는.. 까다로운 개이기도 함.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뭉이인만큼
곧 태어나는 우리 아들하고도 친하게 잘 지냈으면 함..
흠흠.. 마무리 어찌하나요 ㅠ
에라 모르겄다 애교사진 발사 후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