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 할일없이 빈둥빈둥대며 톡보면서 낄낄낄 웃는 23살 남자인데요 -_-
제가 술을 먹으면 진짜 개막장이 되나봐요 ㅜㅜ
작설하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술을 좋아라 하는편인데 주량은 한 3~4병? 정두 되요
근데 제가 술버릇을 고약하게 들어서 한번 술을 먹으면 필름끊길때까지 마시거든요...
필름끊겨도 막 계속먹어서 미치는날은 혼자 7병까고 그런다네요 친구들이...ㅡㅡ;;
그런데 문제는... 술마시고난후입니다.
술 마시고나면 같이 술마시던 여자친구들한테 막 고백을 한다구 하는겁니다.
평소에 정상일때는 그냥 감정없는 친구들한테도 술을 마시면 들이대니 ㅡㅡ;
어젠 그냥 낮에 알던 친구랑 밥을 먹었는데
그친구가 갑자기 예전이야기를 하더니
"야 네가 그때 말야 한말 진심이야?"
이러는 겁니다
"뭐가?ㅎㅎ"
"야 네가 술먹고 나좋다고 사귀자구 막 그랬자나"
ㅡㅡ;;;;;;
정말 귀가 빨개져서 왓네요
제가 평소에는 무뚝뚝해서 말을 잘 안하고 툭툭 쏘는 편인데
이상하게 술버릇이...
어렸을때 애정결핍증같은거 있어서 그런가...
지금까지 여자친구들도 거의 술먹고 사귀고 그런식이었거든요...
저같은 버릇 가진분 없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