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은 진하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왔다
둘은 손에서 땀이 나는 데도 손을 떼지 않았다 오랜만에 함께하니
서로 행복했다 ..얼마나 걸었을까.... 사람들이 웅성웅성 몰려있다..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 것은 대형 전광판,,
그곳엔 존과 지연이 나와 기자회견을 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번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거 같았다...
지연을 띄어주기로 작정을 한것일까... 저번에 진하의 쇼핑하는 사진과 함께
그 사진이 지연인냥 .. 지연을 얼짱출신으로 소개하고 있었다..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현승이에게 진하는 이야기 한다...
"현승아~ 그만 가자~"
"진하야.... 저기 화면에... 진하너랑 닮았는데??"
"아니야~!! 절대 나랑 닮지 않았어...!!!!"
소리치는 진하때문에 놀라서 쳐다보는 현승,,
진하는 울고 있었다.. 그바람에 사람들도 진하를 쳐다보고 있었다
현승은 진하를 데리고 그곳을 얼른 빠져 나왔다..
눈물을 닦아주고는 현승은 진하를 안아준다
"왜 그런거야~"
"지연이야.... 그여자 이름이야.. 우리보다 2살 많은걸로 알고있어.. 방송나이로는 동갑이겠지만
아저씨가 키우는 신인인데.. 저여잔.. 내 얼굴... 그리고.. 아저씨를 뺏어갔어..."
진하에게서 떨어지는 현승,,
('장진하.. 질투하니?? 너의 모습은 질투하는 여자의 모습인데..
그래 니옆엔 민석이 형님이 있었지... 내가 잊고 있었구나..')
"그래서 가출한거야~"
"그래"
"그런거면 돌아가...왜 나와서 고생하고 있어..."
"현승아~"
"널 붙잡는 미련한짓 두번 다시 하지 않아.. 니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가.."
"상관하지마.. 내가 있어야 할곳은 내가 정해..."
('그래... 있어줘~ 내가 제대 할때까지.. 체육관에 있어줘...
그때 까지 남아서 너의 마음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있다면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 말할래.....')
..................................................................................................
..................................................................................................
몰골이 말이 아니게 수척해 있는 민석이 태수를 부른다
"진하를 찾았어..."
"정말입니까?? 형님... 어디 있습니까??"
"여길봐~"
민석은 사진을 보여준다... 그 사진에는 진하가 찍혀 있었다...
"누군가가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어... 지연과 닮은꼴 여자라고..
근데 진하 뒤로 보이는 저남자.... 누군지 알겠나...."
"이건... 현승이 아닙니까 저번에 군대에....??"
"그래.. 현승이야~ 휴가를 나왔나본데..."
"형수님이.. 현승이를 어떻게..."
"지금 현승이가 어디있는지 알아봐... 그곳에 진하도 있을꺼야~"
...............................................................................................
...............................................................................................
내일이면.. 현승은 군에 복귀를 한다..
용기와 친구들.. 그리고 강우 진하 는 현승이 군에가서 잘 지내라고
삼겹살 파티를 열고 있었다... 소주를 먹은 탓에 얼굴이 발개진 진하는
밖으로 나왔다....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형수님.."
"헉~ 태수씨~~ 여긴 어떻게 알고 왔어요..."
태수는 진하를 데리고 외진곳으로 간다..
"형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전 가지 않아요..전..."
태수는 진하의 어깨를 두손으로 꽉 잡는다..
"장진하.. 똑바로 들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로써 이야기 하는 거야~ 더이상 어리광은 안돼,,
너때문에 형님이 힘들어 하시잖아.. 더이상....
두남자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지마... "
"아파요...."
진하는 태수의 손을 자신의 어깨에서 살며시 내리며 이야기 한다..
"태수 오빠.. 한번만..요... 오늘 하루만 더있을께요...
반드시 내일 제발로 돌아가겠어요.."
그때 화장실가기 위해 나왔던 용기가 소리친다
"누구야~~~ 형님... 진하누나가 위험해요
왠 괴한에 납치 당했어요...."
그바람에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나왔다...
('저 자식 또 사고치네...')
"태수씨 빨리 가세요....."
"형수님.. 내일 꼭 돌아오십시요..."
태수는 진하에게 인사를 하고 돌아간다...
그때 현승이 진하에게 달려왔다
"괜찮아??"
again 7 end
again 8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