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친이 제 피부를 곰보로 만들어놨습니다..

익명 |2013.11.27 00:24
조회 5,693 |추천 1

거울 볼때마다 속상해서 글로나마 풀고자합니다..

 

전 스물 남자고 동갑 여친이 있습니다.

 

제 피부가 민감한데다 성인여드름이 좀 있어 완전 깨끗한 피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막장수준까진

 

아니었거든요..

 

근데 지금 여친을 만나고나서 피부가 곰보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유인즉, 자꾸 제 트러블과 여드름을 짭니다.

 

이것도 때와 타이밍이 있는거 아시죠들?

 

여친은 그런거 일절 없어요. 그냥 보이는족족 짭니다.

 

하두 피부에 흉터가 많이 생기고 파인곳이 늘어가니까 저도 스트레스받아서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근데 애교부리면서 하나씩 톡톡 터뜨리는데 열받아서 저도 여친 트러블 긁어냈다가 싸대기 맞았어요.

 

맞고 멍해있는 와중에도 제 트러블을 터뜨리는 여자친구입니다.

 

그렇게 터쳤으면 아물때까지 놔둬야하는데 딱지가 지면 그거도 뜯어버리고

 

피나와서 생긴 딱지도 다뜯어버리니 진짜 흉터가 주근깨만큼 생겼어요.

 

진짜 스트레스가 심해요.

 

정말로 심할땐 여자친구고뭐고 진짜 얼굴을 한 대 갈기고 싶을때가 있어요..

 

엇그저께 피부과 가봤더니 케어받는데 120정도 들고 그 정도 들여도 파인 피부가 완전히 재생되진

 

않을거라고 하네요.

 

피부과 갔다와서 진지하게 분위기 잡고 말하는데 그 와중에 또 제 얼굴에 손대길래

 

손을 꽉 잡고서 진짜 마지막 경곤데 하지말라고 그냥 하는말 아니니 흘려듣지말고 앞으로 내 얼굴에

 

손대지 말라고 했더니 울면서 가방들고 집에 가버렸습니다.

 

그러고나서 지금까지 연락안하고있어요 서로.

 

이거 어째야합니까;

추천수1
반대수4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