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수해서 수능친 20살여자입니다
근데 재수라고는 했지만 작년에 대학에 합격하고 등록해놓은 상태였습니다
1학기부터 휴학은 안되서 그냥전과목F로 냅두고 2학기에 휴학을 해놓은거였지요
그런데 수능을 치고 나니까 생각보다 결과가 안좋게 나와서 다시 그학교에 가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학교가 떨어지는 데는 아닙니다
인서울탑텐에드는학교에 점수도 좀높은 공대인데 합격하고나서 왠지 공대에 적응을 못할것같다-하는 생각과 학과특성상 여자는 진짜없다고 하고.. 여러가지 생각에 한 선택이기도합니다..
어쨌든간에 돌아가게 되었는데 또 새로운 걱정이생겨서요,,
낮은데는 아니니까 재수생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많을 것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1학년부터 시작하긴 하지만 올해 입학한건아니잖아요?
그러니까, 13학번인데 신입생이 되는거지요...
하루도 학교에 나간적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긴 한데 13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오티같은데도 하나도 낄수가 없는거잖아요
그런상태에서 1학년들이랑 같이 수업도듣고 하는데 정말로 적응할 수 있을까요?
너무너무걱정됩니다ㅠㅠ 동아리는들어가도 되는 건가요?
상황이 이렇게 된게슬프기도 한데 일단은 미리부터 너무너무 걱정되서 미치겠어요ㅠㅠ
일단 제 동기라고 하면 어떻게 따져야할까요..
이런경우이신 분들있으세요? 본적있으세요? 전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주위에 이런 걸상담할 사람도 없고 걱정은 되고 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공대다니시는 분들 질문이요!!
공대간 친구들말이, 화공생명같은데말고는 비슷비슷하게 여자가 없는데,
학교마다 학과마다 그 곳의 특성에 따라 선배들이 여자후배를 챙기는 곳도 있고, 아닌데도 있고 한데는데 제가가는 곳은 어쩔지모르겠지만..
제 목표는 그냥 학과 내 사람들이랑 원만하게 잘 사는건데요
성격이 조금 내성적이랄까 일단 어쩌다 친하게 된경우가 아니면 성별이 남자인 사람이랑은 말을 잘 못하거든요? 아방금이거쓰고나니까어떻게해도길이안보이는것같기는합니다만ㅠㅠ
어떻게 해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막 먼저 가서 말걸고 친한척하고 그러면되나요?..
여자도 별로 없는데 남자애들이랑 잘 못지내면 막 혼자다니고 그렇게 되는거 아니에요?/
외모가 많이 중요할까요? ..전그래도 어디가서못생겼다곤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막 여리여리하게 생긴건 아니거든요..하아성형해야하나ㅠㅠ
공부는 그렇게 많이 힘드나요? 1학년때부터도 못논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공대다니시는 분들 조언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