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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손민홍 |2013.11.29 18:47
조회 31 |추천 0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2013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햄스워스, 우디 해럴슨, 도널드 서덜랜드, 엘리자베스 뱅크스,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 스탠리 투치, 샘 클라플린, 토비 존스, 지나 말론, 래니 크래비츠

 

★★★★

 

영화 속 함의나 올곧은 의도 정도는

(아무리 블록버스터라고 해도) 얼마든지 녹여내고

또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곳이 헐리웃이자 미쿡이니,

본격적으로 폼 잡고 만든 진지한 영화가 아니고서야

그것에 대해 심각하게 논의할 필요는 없다.

 

<캣칭 파이어>는 <판엠의 불꽃>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재미와 완성도를 보여준다.

 

몇몇 관객들은 액션의 비중이 줄어 실망스럽다고들 하는데

시리즈 완결편인 <모킹 제이>로 넘어가는 단계의 작품으로서

필연적으로 보여줘야 할 부분들에 할애한 초반 1시간 20분 가량의 내용 역시

액션만큼이나 흥미롭고 깔끔하다.

 

제니퍼 로렌스는 인디, 블록버스터를 넘나들며

영화 한 편을 온전히 이끌고 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여배우라는 걸 여실히 증명해낸다.

심지어 흑발도 예뻐 보이기 시작했으니 대세는 대세인가 보다.

당분간 그녀를 뛰어넘을 여배우가 등장하기란 쉽지 않을 것.

 

comment

비중있는 역으로 등장하는 피닉(샘 클라플린)이라는 캐릭터가

<판엠의 불꽃>에 등장했었던가?

캣니스가 단번에 피닉을 알아보고 경계하던데..

 

지나 말론이 연기한 조한나는 전형적으로

관객의 애정을 듬뿍 받을 캐릭터로 등장한다.

근데 인물은 평면적이나 배우의 연기는 입체적인 타입이랄까..무튼 매력적이다.

 

극장을 나오면서 서점에 들러 <모킹 제이>를 살 뻔 했다.

원래 영화를 볼 때 원작이 있어도 미리 접하지 않는 편인데 말이다.

(판타지 장르일 경우 더욱 그렇다.)

 

bbangzzib J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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