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안녕하세요 ㅠ
두살어린 연하남을 짝사랑하고있어요
진짜 아 밤에 잠도 안올정도임
좋아한지 일이년정도 됐음 ㅠㅠ
언제부턴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원래 진짜 연하남별로안좋아하고 내가 막내라서 좀어른스러운 사람좋아해서 맨날 연상만 만났었음 그래서 연하를좋아해보긴 첨임 친구들한테 상담해도 안되서 답답한마음에 글쓰고있음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도 너무 좋아 진짜 처음엔 장난심하게 치고 놀던 동생인데 내가 갑자기 얘를좋아한다니....
막 어느날부턴가 남자로 보이고 잘생겨보이고 귀엽고 계속 보면 웃음부터 나옴 그리고 걔가 조금이라도 날 더 봤으면 좋겠고 관심받을라고 별짓다함ㅋㅋ
(내가원래 관심 끌려고 막 나대는 성격인줄 걘착각하고있음지있을때만그러는건데)근데 얘는 내가 좋아할때 여친이 계속있었음.....ㅠㅠ
그래서 카톡이런거 진짜 절대 못함 근데 얘가 얼마전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나도친구한테 들은거라서 나는아는척을 못하겠음 그리고 편안한 동생이라서 막카톡 자주하면 내가 걔좋아하는거 들킬까봐 못하겠었는데 내가 미쳤는지 걔헤어진지 얼마안됐고 지금 많이 힘들어하는데 걔가힘들어하는게 너무 맘아픈데 자꾸 카톡질하게됨.....이제 걔옆엔 아무도 없을꺼란 생각에 나진짜 ㅠㅠ 틈이생기니깐 막 기회다 달려드는 내꼴이 참한심한것같음
근데 얘가 지좋아하는거 눈치깐거 같음...난 근데 연애할때 상처많이 받아서 진짜 고백이런거 절대못함 진짜 얘한테만은 못함
그렇다고 얘가 날좋아할리는 0% 내가 얘좋아한다고 티내면 진짜 주변사람들 다알아버릴꺼같아서 꼬시는거 이런거 도저히못하겠고 날좋아하지않을꺼같음 두살연상이고.....주책인거같지않음?
그래서 포기할려고하는데 마음대로안됨 사실 일이년됐으니깐 여친있었을때도 진짜 포기할려고 별짓다함ㅋ근데 안됨 다 실패
또생각나고 또생각남 ㅠ
안마주치면 다행인데 요즘 왜이렇게 마주치는지 모르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눈에 보이고 그러니깐 더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최대한 안들키고 꼬시는방법아니면 이애를 포기하는방법좀...알려주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또 카톡한번했다고 좋아가지고 잠도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