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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협하는 치과기득권층의 보이지 않는 힘. 힘겨운 투쟁중인 유디치과

논리야놀자 |2013.12.03 17:47
조회 83 |추천 0

창조경제의 아이콘 ‘유디치과’. 기득권층을 뛰어 넘어야

 

기득권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과 회의적인 자세를 곧추 세운다면

항상 남들보다 뒤쳐지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작용된다.

 

300~400만원대의 가격으로 치과계의 기득권층에 막대한 부가가치를 안겨주었던 ‘임플란트’.

90만원대의 혁신을 불러 일으킨 ‘반값 임플란트’의 주인공 ‘유디치과’.

유디치과를 막아 세우는 기득권층의 변명은 “의사들이 열심히 일할수록

더 많은 수입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 공공성에 해를 끼친다”는 것” 이다.

 

유디치과를 배척하는 치협을 포함 기득권 세력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2000년대 초반 미국의 ‘월마트’ 등 해외 초대형 슈퍼마켓이 한국에 상륙 했을 때

국내 유통업체들은 줄도산을 예상 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 전체가 해외업체들에 휘둘릴 것이라는 우려까지 일었지만,

이마트로 대표되는 국내업체들이 해외업체들과의 전면전을 선언하면서

치열하게 경쟁 했고, 초대형 해외기업들이 국내에서 철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잠식하려 했던 해외업체들을 물리친

한국기업들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해답은 바로 ‘효율적 관리를 통한 가격할인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덕분 이였다.

산지 직거래 및 대량구매를 통해 비용을 최고화하고, 소비자들의 동선과

소비패턴을 분석해 매장 진열대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등

경쟁의 무대에서 그 노력이 빛을 바래 자본력을 앞세운 외국계 대형업체들을

물리칠 수 있었다는 것을 말이다.

 

이처럼 유디치과를 비롯한 네트워크병원들은 병원경영지원회사(MOU)를 통해

운영비를 절감하고 수가를 낮추며 선진화된 시스템으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그 동안 폐쇄적이었던 의료계에서 부는 혁신의 바람은 여러 성공사례를

보여주며 기득권층과 전면전에 나서있는 유디치과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기존의 치과들은 거의 대부분 개인병원 형태로 진료. 마케팅. 홍보. 기자재 구입과 직원관리

세무. 의료분쟁 등을 원장이 혼자서 다 해왔고, 그로 인해 환자진료에 있어

집중하고 제대로 된 신경을 쓰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유디치과의 시스템은 이런 단점들을 시스템적으로 개선했고, 유디치과의원

원장들은 병원경영지원회사(MSO)인 ㈜유디와 경영지원 계약 및 브랜드사용 계약을 맺어

필요한 컨설팅을 받고 환자진료만 담당하게 되니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유디치과는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진료방법에 대해서도 소속 의사들이

각종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도와 의료서비스의 질을 상향평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디치과의 노력은 치과의사들이 자유경쟁 속에서 치열한 경쟁과 경영난에서 벗어나

기득권을 내려놓고 의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치아 1개당 300만~400만원을 호가하다 보니

환자 한명만 잘 잡으면 집 한 채 마련한다는 말이 나돌 정도였고, 환자들 역시

이가 상하면 차한대 값 들어간다는 속설이 돌 정도였다.

또, 카드 대신 현금으로 치료비용을 결제할 경우 수십만 원 할인을 해준다고 하여

현금결제유도와 탈세의 온상이 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유디치과는 이런 구시대적인 치과진료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비용의 거품을 뺐고, 그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것이다.

 

실제로 그간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았었던 임플란트 시술이 2014년 7월부터 의료보험 적용

대상이 된 것도 유디치과의 이러한 노력이 밑바탕에 깔린 덕이라 볼 수 있다.

시술비용이 저렴해졌기 때문에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없었던 저소득층이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임플란트 이외의 다른 치과질환도 저렴한 가격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1월20일 발표한 ‘한눈에 보는 국민의 보건의료지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치과진료비 중 본인 부담률이 84%로 55%인 OECD 평균과

42%인 미국, 24%인 일본에 비하면 매우 높은 편이다.

 

소비자인 국민을 돈벌이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치과질환의 원인을 찾아

스켈링만 자주 받아도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디치과 1호점 개원 당시부터 스켈링을 모든 환자에게 무료로 시술하고 있다.

유디치과 창업주의 지론이자 기업철학인 것이다.

또한 이미 치과질환을 앓고 있는 노년층에 임플란트 무료시술 및 무료 치과진료를

시행하며, “치과진료는 인간의 기본권을 지키는 일”이라는 기업철학이

유디치과의 또 다른 성공비결 중 하나인 셈이다.

 

창업하기는 어렵고 유지 또한 어려운 국내 경제 환경에서 유디치과와 같은

‘박리다매’를 통한 가격파괴 시도는 기존 기득권세력의 심기를 거슬리기 마련이다.

이에 현 정부의 수장인 박근혜 대통령이 주장한 창조경제 모델로 봐야 할

유디치과가 기득권세력의 힘의 논리에 의해 꺾이는 첫 번째 모델이 될지,

아니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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