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다고 하신 분들 너무 많네요.. 이렇게 욕 먹을 줄이야;;
그냥 남친이랑 장난친건데.....이거 이야기 톡 될것같다구 걍 올려본건데
이렇게 큰 파장이 ㄷㄷㄷㄷㄷㄷㄷ.. 역시 익명성 때문인지 너무 욕하지마세요!ㅜㅜ
상처받아요.. 그래두 싸이공개 살짝 하고 갈께요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부탁부탁.. 담엔 즐거운이야기로 다시 찾아올테니..
http://www.cyworld.com/lovely8120
톡커님들 오늘 밤만은 악플러가 되지 말자구여....![]()
글궁.. 내 남친 싸이가 넘 죽어가길래 ㅜ.ㅜ http://www.cyworld.com/dneoeo
- 아 그리고 저 원래 겨털 별로 안나거든요..............그래서 그런건데 ㅜㅜ
악플다실때 생각한번만 더 해주시고 다세요.. 리플 하나하나 읽고있는데,
정말 그런거아닌데.. 아무렇게나 생각해서 쓰신 리플들은 정말 상처가되네요..
그냥 편하게 웃으시라고 써논 글인데,,
제가 다시 읽어보니.. 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 살짝 수정했어요,
좋은밤 악플로 상처주시지마시구 그냥 재밌게 한번 웃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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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톡을 읽기만했지, 이렇게 써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 ^
전 어딘가에 조용히 살고있는 20대 남자친구가 있는 여인네입니다.
제가 할 이야기는 .. 생각만해도 넘 굴욕이네여 ㅜㅜ;;
저에겐 200일이 채 안된 소중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다른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을때.. 지금 남자친구가 엄청 대쉬를 하는 바람에..
대쉬는 하는 그 시절은.. 전남자친구가 절 너무 멀리하고있을때였죠,
마음정리 못했는데 잊어야지 하고선,, 지금 남자친구에게 갔어요
헤어지고 이 남자랑 사귀길 잘한 것 같습니다 ㅋㅋ너무 잘해주고 저 아니면 죽을라해요
여자로써.. 조금 창피한 모습이라 더러운(?) 모습을 가끔!!!!!!!!!!아주가끔!! 보여도 다 귀엽게봐주고
이쁘게 봐주는 그럼 남친이에요..
넘넘 사랑스럽죠
저도 남친 코파고, 하루에도 방구를 수십번 빵빵 대는거 예쁘게 봐주고있어요
(다행히도 냄새가 안나거든요)
그렇게 이쁘게 사귀고 있던 어느날..ㅋㅋㅋ남자친구집에 놀러를 갔죠
근데 제가 좀 귀찮아서.. 제모를 안해요
다리털은 안나고 겨털...................................................................만요 관리귀찮아서 ㅜㅜ
그래도 전 당당히 말했어요 ㅋㅋ연애초기때부터.. 대뜸 말한건아니고
걍 그런말 나올때 난 제모안한다고 ㅋㅋㅋ 내 친구랑 나는, 원래 여름에만 한다고 ㅋㅋㅋ
가끔 길러줘야 겨내도 안나고 겨를위해 이게 좋다고 ㅋㅋㅋㅋ
아무튼, 놀러를가서 겨를 자연스럽게? 노출을 하게 되었고 남자친구는 제 겨를 보고 말았어요
그 후로, 제가 남자친구집에 갈때마다 오늘은 제모했냐고 물어보고
전 항상 안했다고 ㅋㅋ아직 여름이 안왔다고 그랬었죠..
그러다가 여름이오고 ㅋㅋ여름와서도 남자친구랑 펜션가기전까지 제모 안했어요
남자친구는 제가 제모할때까지 항상 물었죠.. 전 안했다고 하구 ㅋㅋ
걍 농담식으로 편하게 웃었어요 ;
그러다가 펜션가서, 제가 제모했다고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남자친구가 뽀송뽀송하다고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ㅋㅋㅋ아무튼 그랬어요..
또.....그후로 제모를 하지 않았구요 ^ ^ 그 후로 3주정도가 지났을꺼에요..
그냥 뭐, 언제나처럼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를 하려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날도 다른날과 똑같이, 영화를보고 저녁을먹고 커피도먹고~
손을잡고 어깨동무를하고.. 연인이라는걸 과시하며 시내를 당차게 돌아다녔죠 ㅋㅋㅋ
계속 그렇게 돌아다니는데, 힐을 신고 그래서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곳이나 들어갔는데 그곳은 천냥마트였습니다!
들어간김에.. 모든게 다 천원이니 하나 살까 했는데
남자친구집에 귀 파는게 없거든요 그래서 그거 하나 사라고 말을 해줬더니
좋다고 고르더군요 ㅋㅋㅋ
그러다가, 남자들 수염깎는거랑 귀 파는거랑 같이 들어있는 걸 고르더니 그걸 산답니다
근데 그 순간 ...........
남자친구가 계산을 하려다가 멈칫?????????????????
그러더니 다른걸로 바꾸더군요
.
.
여자 겨털제모기와 귀 파는게 같이 세트로 묶어져있는걸루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저보고 이제부터 제모를 잘 하라며..
자기는 귀 파는걸 갖고 저에겐 제모하는 걸 건네주더군요
솔직히 편한 남친이였지만 그 순간은 좀 쪽팔렸어요.. 애써 당당한척했지만,
그래서 애써 슬픈 웃음을 보이며 장난이지? 이러면서 잘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남친의 표정은 진심이였던것같아요..
제가 제모를 안하는게 남친에겐 더러웠을까요
그치만 전 남친의 배꼽에서 나는 냄새와 남친겨에서 똥내가 나는걸 참고 좋아해줬다구요..
.............................. 이렇게 쓰고보니 우리커플 너무 더럽네요..
.. 제가 제모를 앞으로도 안해도 제 남친은 절 사랑해주겠죠 ㅜㅜ 결혼도 하기루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