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 사는 29살 흔남 입니다.
장문의 글이 될 수도 있는데,, 한번 읽어봐주시고 어떻게 했음 좋겠는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천안 두정동 모처에 있는 오피스텔에 전세(6000만원)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글쎄 이 집이 어느날 경매로 넘어갔다는 법원등기가 온겁니다.
아직경매가 진행되지는 않았는데,, 여튼 첨부터 냄새구린 곳에서 계약한 제가 잘못이었죠.
근데 이 집주인 씹샠끼가 완전 어이없는겁니다.
나이는 꼴랑 86년생,(저보다어림) 계약할 당시에 무슨 마약쟁이도 아니고 초췌한 모습으로
렉서스 어디서 중고하나 구해가지고 굴려가지고 와갖고,
"사장님 안녕하세요~" 이지랄 하길래 냄새가 좀 구리겠구나 하긴 했었습니다.
등기부등본을 떼보니 앞에 근저당이 설정되있더군요. 전라도 장흥의 모 은행 앞으로
1억5천정도.. 28살밖에안된놈이 어디서 저렇게 돈을 구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으나,
급한 마음에 계약을 했습니다. (이게 저의 가장 큰 잘못이었죠)
확정일자도 받고, 전입신고도 하고 그렇게 1년7개월 가량이 지난 지난 10월,,
법원으로부터 경매 넘어갔다는 법원등기가 온겁니다.
그때부터 구린냄새를 제대로 맡기 시작한 저는 조사를 졸라게 하게 됩니다.
핸드폰번호, 사업자번호 갖은 번호로 다 검색을 한 결과!!
이 집주인 씹샠끼가 제가 계약했던 부동산의 팀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계약서를 썼던 공인중개사는 소장, 또 이상한 사람 하나는 실장.. 지들끼리 다 헤쳐먹고있는
그지같은 부동산이었던거죠..
심지어 손오공인가 저팔계인가 하는 카페에 제가 현재 거주중인 오피스텔의 매물 글을 올린 것도 집주인으로 등록되어있는 씹샠끼이더군요.. 소름이 돋더라구요.
해당 부동산은 사업자 번호로 조회하니 2013년 3월부로 이미 폐업상태..
강남에서 천안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던 다단계부동산에 당했다는 느낌이 직감적으로 왔습니다.
직감이 통했는지 모든 기록들이 2013년3월경으로 멈춰 있더군요.
천안에서 한탕하고 딴 곳으로 떴더라구요.
그동안 7개월동안의 공백이 있었고, 10월달 경 경매관련 등기가 도착한 후
저는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계약서에 적혀있던 그 번호로..
역시나 안받더군요ㅋㅋ 순간적으로 누가이기나 이씹샠끼 내가 너 꼭 잡고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막 아이디 , 핸드폰으로 검색하다 보니 놈의 미투데이가 떡하니 뜨더라구요.
놈의 미투데이 아이디를 기반으로 각종 SNS를 역추적하기 시작했죠..
결국 놈의 카톡ID를 찾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핸드폰번호랑은 매칭이 안되더라구요.
진짜 핸드폰번호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계약서상 전화로 계속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은 또 받더라구요. 지금 법무사에 와있다고,, 문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그렇게 한 이틀 연락했던거 같습니다. 그 후로는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카스를 들여다보니 쳐 노는 사진만 쳐올려놓고, 점프샷에 ㅋㅋ 개지랄을 다해놓고 통화할때는
마약중독자 목소리 쳐 내고있고ㅋㅋ 진짜 쳐죽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당신 빚이 얼마냐? 지금 갚을 수 있냐? 내 돈 어떡할거냐 물어보니깐
지금은 또 돈이 없다고 하네요. 갚을 능력이 없대요.
막 250만원 불금에 술 쳐마시느라 쓴다고 페북에 싸질러놓은 놈이 돈이 없다네요 ㅋㅋ
그러다가 놈의 카스를 염탐하다 놈의 친구 이름을 통해 페이스북 아이디를 찾는데 성공했습니다.
근데 개인정보가 안뜨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빌려서 몸에게 접근했습니다.
친구요청을 했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친구수락되면 개인정보가 다 뜨잖아요
근데 10분도 안되서 친구수락하고 대화를 걸더군요..
"뉘슈??"
말뽄새가 딱 씹쌬끼 스럽더군요. 일단 다 씹고 놈의 핸드폰번호를 찾았죠.
핸드폰 번호와 카톡이 매칭이 되더군요.. 찾았다 진짜 번호..
그리고나서 페북을 보니깐 더 가관이네요ㅋㅋㅋ 이 강아지가 진짜 세입자는 피가 마르는데
지는 돈갚을 능력도없다는 놈이 여자친구랑 쳐노는 사진에,,
빼빼로데이에 뭐 쳐 받아서 고맙니 사랑하니 개지랄 떨고 있더라구요.
지금도 열심히 게임한다고 글이 올라오고 있네요.
그리고 뭐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올려놨는데 기가 맥히네요 아주..
최근에는 그 부동산 실장이라는 놈이랑 지 친구들이랑 서울 교대역 근처에 그지같은
대출회사 하나 만들어놓고
지는 인사팀 팀장이라면서 채용공고까지 내놨네요 ㅋㅋㅋ
노력여하에 따라 200~300만원 이상 수령가능한 회사의 팀장이면
원금은 아니더라고 이자정도 갚을 능력이 충분히 있을텐데,, 이새끼는 아직도 여전히 연락이 없네요.
제가 그놈의 진짜 번호로는 아직 연락을 안했습니다. 알면 또 잠수탈까봐요.
지금 이 씹샠끼에게 당한사람은 저와 옆집,, 그리고 비슷한 놈들에게 당한사람들이 주위에도 여럿이 있는 것 같습니다.(다단계부동산)
현재 변호사 상담중인데,, 아직까지 제대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12월6일경 경매에 넘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구하고자 하는 조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위 집주인을 형사고발할 수 있는지요?
2. 전세금반환소송을 언제 진행하면 되는지요?
3. 가압류 신청을 같이 해야하는지요?
이 외 제가 취해야 하는 행동을 좀 가르쳐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4년간 모은 제 돈을 한꺼번에 잃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