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범한 초,중,고를 나왔고 공부는 못했습니다.
집안 형편은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의 부도이후로 지붕밑에서 자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삶이였었고요 (그당시 IMF 가 꽝꽝~)
아버지는 그IMF가 터지기 전부터 가정폭력이 심했습니다.
7살 짜리엿던 저가 그당시 아버지가 던진 세멘벽돌에 머리 12방을 꼬매봤고 항상 술드시고 들어와 눈내리는 한파에도 팬티바람에 밖에서 밤을 세운적도 늘상이엿고 5살 밑 여동생이 태어나서도 여동생에게는 가하지 않는 폭력을 저와 어머님에게는 취중 언제나 그러셨던 환경.
그런 가정에 정은 별로 깊지 않았었고 아버지는 그런저에게 운동을 가르치셨고 운동은 곧 잘했습니다.
종목은 우슈 지역권 우수트로피 2관에 충주무술축제도 참여 1관까지 했다.
운동종목을 바꿔 합기도로 넘어가 전국체전에서도 준우승 1관 하다.
고1때 못된 유흥에 빠져 친구와 여자만 만나다 운동은 끊게되었고 그렇게 졸업까지 허송세월...
고2때 작은 싸움으로 인해 오른쪽 팔 골절로 운동을 못하게 되었고
아버지의 잦은 폭행과 행포에 저희(어머니,저,여동생)은 합심하여 아버지를 신고...내쫒게되었습니다. 이혼아닌 이혼이 되신거죠.저도 그당시는 키가 181cm 체중 78kg이 엿으니 아버지가 무섭지 않았던 나이.
그후로 고 3때 텔레마케팅회사 취업반으로 나가 일하다 돈도 제대로 안주는 회사라는걸 6개월 졸업후 알게되어 관두게 되었고 학력도 안되고 배운것도 없고 주위 누구 일소개해주는 사람도 없어 아르바이트 전전하다 이것저것 알바하다 군입대하였고.
전역즈음 친아버님과 다시 만나게 되어 과거는 잊게 되어 전역후 아버님과 작은 야식집을 차렷습니다.
장사는 참...마음되로 안되더군요 배달사원이 오토바이와 하루 번돈 이십만원을 들고 술먹고 돈다쓰고 오토바이 고가밑에 버렷는데 없어지고...그리고 그사원이 아버지가 아는 동생이엿져...
아버지한테 겁나 쏘아붙이고 장사는 이상하리 만큼 첨보다 안되서 주방이모를 쓰게되었는데 들어오는 돈을 계산 못한거죠...어떻게 어떻게 청년창업 지원 천만원받아 제대로 사업자내고 이동카드단말기 비싸게 사고 가게 옴겨서 다시 시작! 장사가 잘되더군요. 근데 그렇게 3개월했는데 배달이 자꾸 밀려 아버지와 저로써는 감당이 안되 한명을 더 구인 근데 그놈 변태 가게 근처 대학이 3개나 있어 죄다 원룸촌에 고시촌 하숙 민박 집이 다수엿는데 이놈이 배달다니면서 여자사는 자취집에 여자속옷이며 구두 옷 빨래널어 논걸 죄다 훔쳣다는 겁니다... 근데 경찰이 왔을땐 이미 그놈 관두고 손님들은 피해보상을 저희에게 물어...어쩔수없이 800이라는....보상을 경찰을 통해 합의...
머 있나요 그후 가게 말아 먹었죠...돈은 돈대로 손님은 손님대로 끊기고 아버지랑은 매일 소리지르면서 싸우게되고 그후로 저는 가게에서 나와 직장을 구했고 요리쪽 아버지는 어떻게해서든 살려보겠다고 더하셨으나 몇개월 못갔고 아버지 살곳은 재가 살던곳으로 작은 월세방내주고 저는 어머님댁으로 다시 귀환후 바로 4년동안 사귀던 여자친구와 어쩌다 같이 살게되었고 그후 직장생활도 한군데서만 꾸준이 하던것도 아니고 이곳저곳...1년중 4/1은 아마 일자리 찾는다고 쉬었을걸요
그당시 저에 나이가 23~24 아무래도 장사를 해서 돈을 만지다 보니...남 밑에서는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회사라는게 개인 시간도 없고...요리직업이라는게 매일 욕만 먹고 힘만 무자게들고 늦게끝나고 주말에 못쉬고....그래서 하다 말다 하다 말다....예전하던 텔레마케터도 해보다 말다...30살 전에는 어떻게서든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찾겠지 하다 보냇습니다.
그렇다 24에 만난 같은 직업에 동갑내기 여자 그당시 4년을 만나오던 누나와도 사이가 안좋았고 한달을 넘게 안만나고 있었내요 근데 그 동갑내기여자와 직장에서 썸타는 분위기? 하지만 저는 싫었어요 그당시 그여자 못생겨 보였고 먼가 촌티? 나보여서...근데 회사 회식자리에서 술마시고 합방 후 이여자 저보고 하는말 4년동안 만나는 사람있는거 안다 근데 그여자한테 비밀로 하고 나도 한번 만나보면 안되냐 딱 2주일만이라도 하길래.....전 지금 그누나와 싸워사이는 안좋아도 진심으로좋아하는데 너 상처 받을텐데 괘안켓냐! 괘안타! 오케이 만나보자 ! 이렇게~
그후로 저에게 너무 잘해주는 그녀 아프면 죽사와 직업특성상 2~4시 사이 일끝나는데 끝내고 내하고 아버지 사는집와서 청소해놔(아 4년동안 사귄누나와 싸운후 아버지집에 다시옴) 반찬만들어놔 ..4년동안 그누나만낫을때 이런대우 한번도 못받아봤는데....기특하고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그누나와 정식으로 헤어지고 동갑썸녀와 사귀다 이친구가 현재 친구들과 돈모아 같이사는 원룸 계약만기에 같이사는 친구중하나가 고향으로 간다해서 보증금 파토나서 저가 사는 동네로 값싸고 여자 혼자 살기 괜찮은 집을 봐줬어요. 그집과 저와 아버지가사는 집 1Km도 안떨어졌다는 그래서 아버지랑 살다 그친구와 동거로 넘어갔죠 그러다 만난지 3개월만에 덜컥....임심....저는 지우고 싶었습니다... 고민많이 했어요 2틀동안? 아닌가 한 4일 고민했나? 지우자고 끝까지 그래도 안된다 혼자라도 낳겠다 도망가겠다 혼자키우겠다.....환장하드라구요.....그래도 보니깐 그당시 24살여자 치곤 주위 골빈 아줌마들보다는 낳다는 생각에 그래 낳자 ! 해서 당장 양쪽부모들에게 말하면 유산애기 뻔하니 5개월 때 털어놓자 해서 털어 놓고 저희어머님 이상하게 보자마자OK-_-삼겹살집에서 응 그래 낳라 ~ 이렇고 끝! 장모님 절 보자마자 대문앞에서 귓방망이 무릎꿇고 3시간 지우라는 애기만...그후 저희 어머님과 장인장모님 만나게되고 둘이알아서해라 끝에 살게되었고 와이프는 초산때 그머드라 피가 자꾸 나오고 애기집에 많이 안좋아 2개월때부터 일을 안했고 저만 했습니다 그당시 벌던돈이 148세금 다 때고여(요리를 포기했죠 요리하면서 한달 버는 돈이 89만원이엿으니깐요 작은회사를 다녓습니다. 영업으로)
어찌댓든 그때 살던 여친집은 애기 키울곳이 못되어 이사를 결정 우리은행에서 신혼자금대출
3500받고 처갓집에서 와이프 결혼하면 줄려했던 돈이라며 2000만원 주셨어요
그렇게 5500전세 19평 방2개로 이사..여친이 살던집도 전세였는데 그돈이 2800 저희 이사하고 장모님이 그돈을....돈벌어서 갚아 라며...주셨어요 저희 엄마도 이사비용 500주시고...결혼식도 못올렷고 그랫는데....그렇게 저와 와이프 처제까지 댓구 살게되었고 아기님 탄생 이삿날에 마춰~
그후 친아버님 뺑소니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빛 상속포기했는데도 대부업자들은 자꾸 찾아오고 500내주고 끝...
그래도 이사하고 통장에 돈이 있는게 느껴지니 완전 느슨해 졋나봐요...
우리은행 신용카드2장 국민은행 1장...없는 신용카드도 만들고 한도는 총합 우리/국민 1200(한은행에서 같은 명의 두장카드는 한도가 같드라구염)
흥청망청...그동안 못쓴돈 퍼질러 대듯이 흥청망청;;; 아는 지인한테 돈 800빌려주고 올뉴모닝 대포로 끌고 다니고 돈 은 통장에 있으니 모을생각도 안했고...흥청망청...평생 차보지 못한 손목시계 돌체꺼도 사보고 남는돈으로 아는분 옷가게 투자해서 본전도 못찾고 ...허...1년도 못가드라구염
그후 직장생활 버는돈 160정도 됏을거에요 그래도 전세라 월세나가지는 않아 세금만 내면 댓는데 세금도 폭탄 ~ 가스비 폭탄 애가 있어 아오....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게 처제가 생활비를 보태주어 다행이엿는데 그처제마저 저와 안맞는다고 훌훌 나가버리고...가세는 그후로 급격히 추락....
있는 대출로도 모잘라...산와머니 300만원 받아쓰고...신혼부부대출 거치끝나 원금과이자 같이 내니 이건...와 산와머니 300까지 이자 같이 내니...막막하더라구여....그후로 카드도 돈을 못내 카드빛만 800될겁니다....어떻게든 머리 짜내도 답없고 대출피싱까지 당해서...100만원도 날려먹고
다니던 멀정한 회사...운영부실로....3개월치 선월급 받고 권고 사직...회사가 없어졌어요
악재가 계속 끼드라고여....그후 2달 가까이 놀게되서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했지만 벌어도 쓰는 습관을 못고처....못으지도 못했져.....세금만 간간히 내면서 독촉장 받으며 살고있는데 전세 계약도 끝나....가고 있었고....(이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여...너무 후회되내요...왜...이런 선택을 했는지..)
정말 바보 같았져...월세로 가자!...지금 전세 5500짜리 에서 월세 3000/20~30 짜리 찾아가서 남는 보증금으로 빛값고 하자....정말 그러면 안됐는데.....당장 먹고살 생활비가 부족해서....손벌려도 도와주지 못하는 엄마(저희 엄마도 못사세요....반지하방에 여동생 재혼한 아버지 그렇게 사셨으니)처갓집에는 더이상 손도 못벌리겠고...그래서 내린결정....정말 후회됩니다....
그후 과천이란 먼곳까지 일을 다녓고 정거장수만 30정거정이 넘었음...환승구간 4개 -_- 개지옥
그사이 또 둘째...지울수도 없고 낳게 되었고
사장과 트러블로 퇴사 그후 여러곳에 면접도 보고 이력서도 넣어봤지만
대답은 늘 같더라구여
1. 나이가 어린데 경력인정이 안된다
2. 한군대서 1년이상 일한게 몇안되내요
3. 대졸자가 아니시내요
그때 전 애가 있어서 혼자벌고 있고....그래서 월 150이상 못벌면 안됐어여 월세까지 나가게되서
월세 38만...직장 못구한게 그때 2달이 넘었고 한해가 훌쩍 넘어버렷어여 당일지급 6만원짜리 이삿집 전전하다 아...그냥 정장 벚고 일하자 해서 노가판에서 인테리어 배웠어여 하루일당 8.5 그래도 한달다 못채웠어여 오야지가 현장을 끊이지 않게 잡아줘야하는데 2주일하고 1주쉬고 1주일하고 ...그래도 견디며 일하다 오야지가 2달치 돈까먹고 튐...ㅅㅂㄹ...그렇게 좌절쓰러지고 죽는것까지 고민하다...다시 일어서자 해서 직장을 구해야되는데 당장 돈도없고 가스는 끊겻고 애 귀저값에 어린이집 특기비 내야되는데 그것도 못내서 백만원 채워가고 둘째놈 육아비가 정부에서 나오지만 그것도 많지는 않고 근로장려금 1년에 60만원 조금 넘게 나오지만 그것도 1년에 한번이니
머 주저리댓내여 여튼 돈이 있어야 면접도 보러다니고 취업한다해도 차비가없었으니 그돈벌어놓고 취업할려고 이천 야간택배장에서 보름일했나요? 그후 다시 회사라는 직장을 구했고 정장을입고 영업을 하러 다니고 월급은 180 휴....그걸로 만족해야 됐는데....더준다는 소리에 잘못갈아탓다가...짤렷어여 갈아탄데서 2달일하고....머 그사이 이래저래 첫째는 4살...둘째는 11월 돌이엿고....
지금 이렇게 짤려서....있습니다...애엄마는 모릅니다...직장다시 구한지는 어제부터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척하고 피시방가서 롤처하다 잡코리아 둘러보고....퇴근시간 되면 다시 기들어오고....머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또 관뒀내 라고 생각할텐데...(그래도 저만 믿고 착한 와이프라 잔소리는 안해요)...
그래서 더 말못하겠내요...어떻게해서든 직장을 구해야되는데....
잡코리아 들춰보니 죄다 대졸자 구하고 영업도 전문영업이 아니라 현 시즌에서는 재가 할수있는 영업회사가 구인을 안내고 있고....
장난으로 애엄마한테 '콱!마 뒤지쀠까 ~히히~~'하는데...애엄마는 그런소리 말라며 장난으로라도
저없으며 못산다고 하는데...애엄마한테는 괜찮아 나만 믿어하는데 ....
저는 정말 괜찮지 못하는데...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공부...하고싶습니다. 대학다니고 싶고...하지만 여건도 안되고 형편도 안되고...
와이프 현재 애들 둘다 어린이집보내고 일한지 3달째 알바식이라 월급 80만원 받고 일하고있어 그나마 다행이긴하나...그것도 세금에 월세 내면 끝...귀저기값 애들 밥값...어린이집 우유값 특기비...휴대폰비...막막합니다...정말 하......정말이지.........에휴...내가 왜 이딴글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내여.....짖그려 봤습니다.....전 찌그러져볼랍니다.....
애키우는거....정말 힘드내여....둘만이라면 이라는 생각 요즘 많이 하게되내요
하지만 애들 보면 또 아~내가 지금여서 머하지 지금이라도 기나가 알바찾아볼까
하는데 또 그게 맘데로 안되고....한심하져?...
저도 그래여 이딴놈이 애들 잘키울지도 의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