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은 20대 초반 흔녀입니다ㅎㅎ
남친은 4살 연상이고 만난진 2년이 조금 넘었네요!
판은 읽기만했지 제가 이렇에 쓰는날이 올줄은...ㅋㅋ
폰으로 쓰는거라 약간 두서 없을 수 있는점 양해 바래요..!
우선,전 기독교고
남자친구는 집은 불교에 가깝지만 자신은 무교라 말합니다.
사귈때부터 남자친구는 제가 교회 다니는걸 알고만났고
저또한 남친이 무교인걸 알고 만났어요.
서로 너무 좋아한나머지 종교가 우리사이에 뭔상관 있겠나 한거죠....ㅋㅋㅋㅋ
(하지만 이건 저만의 착각ㅠㅠ)
저는 남친에게 교회오란 얘기도 안하고
전도할생각도없고 하나님믿어라 같이가자 등등...
사귀는 내내 한번도 말한적이 없어요..그럴생각도없고.!
제생각엔 종교는 정말 자유고
자기 주관껏,소신껏 알아서 하는것이라 생각하고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보거든요..
제가 기독교지만
길에서 붙잡고 크게 떠들고
남에게 피해주면서까지 전도하는것 좋게보이지않구요.
그런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자꾸 저에게 강요를해요..;
-글쓴아!하나님은없어!
왜 그런걸 믿어?
기독교새끼들 다죽여야해;
다 미친사람들같다 나는;;
(저희 가족모두 기독교집인데..;굳이 저말을했어야하나..)
으..개독..개독냄새..
글쓴아 우리같이 절에갈래?
등..등.......
2년동안 저런소릴 듣자니
저도 이젠 좀 화가 나는겁니다..아무리 좋게들으려해도ㅜㅜ
입장바꿔보면
제가 남친에게
-오빠!하나님 왜 안믿어?
오빠 지옥가고싶어?
무교는 다 죽어야해ㅎㅎ
교회가주면안돼?
이렇게 얘기한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저희가족도 기독교인거 뻔히 알면서
저런얘기하니까
제가 우리가족도 넌 그렇게 보는거니?
하면 그건 또 아니래요;;
아 뭔소린지...
일주일에 세번꼴로 싸우는거같네요
내가 자기 종교에 터치안하듯
지도 쿨하게
니세상 내세상 다른거 인정해주면 될것을..
방금도 싸우고 오는길에
하소연 한번 해봅니다..
하루도 맘편할 날이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