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짧게짧게 가겠습니다
전 곧 결혼을 앞둔 여자이고 요새 너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한가지 너무 찝찝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써봐요
제 과거에 관한건데.. 집안이 어려워 학비를 대줄수 없는 상황이었고 학자금 대출을 받기에도 이미
집에 빚이 꽤 있어서 학교는 다니고 싶고...돈은 없고 한 상황에서 어쩔수없이 안마방에서 일을
했었어요
애초에 2년 정도만 하고 나오려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결국은 5년정도를 하다가 겨우 나와서
예랑일 만나고 지금 결혼준비까지 하고 있는데요..
일할때 모아둔 돈으로 지금 결혼자금까지 제 힘으로 해결할 수 있고 조금 부족은 하지만 예랑이도
이해를 해줘서 너무 고맙기도 한데... 제 과거를 알려줘야 할지 그냥 묻고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평생 나랑 살 사람이고 너무 사랑하니까 밝히는게 맞는거같은데 만약에 밝혔다가 그 뒷일을 제가
감당을 못할거같아서..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