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휴가나온 남편친구때문에 미치겠어요!!!!!!

23사랑이맘 |2013.12.06 21:58
조회 1,791 |추천 1




곧 임신28주이고 남편이랑은 23살동갑이에요.
남편이랑 제일 친한친구가 군대를 좀 늦게갔는데
수요일에 휴가나왔어요.
그 당일도 새벽두시까지 술마시고 같이 집에들어와서 저 너무피곤햇거든요...
(저는 술안마시고 환타만 마셧어요)
근데 제가 이친구를 너무 싫어해요!
그 이유는. 남편이 뻔히 아침8시출근인거 알면서도 같이 술먹을때마다 집에를 안보내줘요!
연애할때에도 이 친구만만나면 새벽에 집에들어가고 그랬거든요ㅡㅡ
근데 오늘은 남편 일하는곳 회식이라 지금 같이일하는 사람들하고 술먹고있는데 10분전에 전화와서는. 그친구가 계속 술먹자고 카톡을 보낸다네요. 저희 신혼집와서 먹자는데.. 이것까진 이해할수있어요.
근데 술먹고 자고 간다는거에요. ㅡㅡ
말이되나요? 저희같이산지 이제 겨우 두달지났거든요. 그때, 수요일에도 집에서 재워달라면서 계속 쪼르고쪼르더니. 또 그러네요.
시부모님이 주택 작은거 마련해주셨는데
무슨 저희집이 여관이라도 되는줄 아는가봐요.
휴가나왔으면 신혼집와서 자도 되는거에요?ㅋㅋ
제가 속이좁은건가요? 가뜩이나 요즘에 배도 불편하고 자다가 다리에 경련일어나서 새벽에 몇번이나 깨서 또 두세시간 잠도 다시 못자고 그러는데 진짜 스트레스받네요.
일단은 휴가를 나왓던말던 집에서 재우는건 안된다고 딱잘라서 말했거든요.
분가해서 살아서 참 좋은데 이럴때는 진짜 어이없고 화나네요.
시댁에서 같이살면 지 친구를 재울생각 안햇겟죠 당연히. 휴. 한번이두번되고 세번되는게 싫어서 안된다고 했고요. 그럼 술먹으러온다기에 술만 먹고 집에보내라고 했어요.
그 친구가 집에안가고 계속 재워달라고 우기면 저 당장 짐싸서 시댁가서 어머님 앞에서 대성통곡 할꺼라고 협박해놨어요..
저는 진짜그정도로 이런상황이 싫거든요.
남자들은 이런 의리가 여자들보다 강해서 그런거같지만 제 상식에서는 도저히 이해할수도없고 용납할수도 없네요.
집에서 브라?도 안하고 배때문에 불편해서 반팔롱티셔츠만 달~랑 걸치고있는데 그 친구오면 속옷다껴입고 옷도 다 껴입어야하니 불편하기도 하구요. 솔직히 술먹으러오는거 자체도 이 늦은 시간에 싫지만, 제일 친한친구니까 그정도는 이해하려구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