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기보일러 전기세가 한달에 60만원넘게 나왔어요ㅜ

주니 |2013.12.12 17:01
조회 227,335 |추천 302

 

 

안녕하세요. 28살 여성입니다.. 너무 억울해서 왔습니다

저는 원룸에 살고 있습니다. 평수는 4~5평의 작은 평수 이구요

자취생활 5년째 인데요.. 알고보니 집이 전기 보일러더라구요.. 이사온지는 4개월 다되어가요

전 이번에 전기 보일러가  처음이였거든요.. 집주인이 따로 말씀을 안해 주셨구요

 

 

보름전 부터 전기차단기가 자꾸 떨어지더라구요..

저희집이 계단 6층 이에요.. 이게 누전인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루 이틀이 아니고 10일째 전기가 차단이 되서.. 전기장판도 키고 잘수가

없는 상황이 와서 집주인한테 말을 했습니다.

 

 

집주인은 우기기를 굉장히 잘하는데요. 이때도 그냥 참았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나와보니 한전에서

전기세 60만원예상이 나왔더라구요.. 집주인분한테 말씀드리니

정말 왜 자기한테 이런걸 물어보냐면서

기분 나쁘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 작은 집에서 한달 전기료가

60만원이 넘게 나왔다는게 너무나도 납득이 되지가 않았었어요.. 하소연할곳도 없더라구요 ...

 

 

그리고 평소에는 제가 사용하는 전기량

그렇게 많지가 않았어요.. 전기요금도 3~4만원 정도 나왔구요..

보통은 200~300kwh 사용을 한 정도 인데요 이번에는 1200kwh 사용량이 나왔네요..

 

 

한달전 추워지면서  퇴근하고 집에와서 아침까지 전기 보일러를 틀고

나갈때는 꼭 전기보일러를 끄고 다녔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구요!!

그런데도 전기 요금이 60만원이 나왔어요.. 원룸 4~5평 짜리 집에서요.

그것도 한달 전기료가요.너무 황당해서 한전 기사분을 불렀는데요..

한전기사분은 계량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선  집안으로 오셔서 전기 사용량을 체크해 주셨어요

 

 

 

사진첨부 할게요!

 

 

 

▲▲▲▲▲ 

 이게 전기보일러를 틀었을때에 전기소모량이구요

 

 

 

 

 

▲▲▲▲▲

 전기보일러 틀지 않았을때의 전기 소모량 입니다..

 (냉장고..기본적인 콘센트 몇개만 꽃혀있는상태)

 

 

지금 제가 사는곳은 주택을 리모델링 해서 살고 있는 원룸집 입니다.

다른집들은 보니깐 3~4만원 대에 전기세가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저희집은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60만원이 나왔어요. 한전 기사분이 전기 보일러의 이정도

수치라면 그정도 요금이 나올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기사분도 아무리 전기 보일러가

요금이 많이 나와서 이정도 수치는 보일러에 이상이 있는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전기보일러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님 원래 전기 보일러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궁금한건 다른 원룸 호실도 많은데 저희집만 이렇게 많이 나왔네요..

그럼 다른집들은 전기보일러를 아예 안틀고 산다는 이야긴데... 참 이상하네요

그리고 잘때만 사용했습니다. 전 지금도 터무니 없는 전기요금 때문에 너무 황당합니다.

 

 

지금도 집주인은 자기는 모른다고 배째라고 하네요.. 집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살고있는 제가 다 쓴거고 보일러 안끄고 다녀서 그렇다며 말을 지어내시는데 적반하장이네요.

혹시 .. 한전에다가는 전기요금 조금 이라고 조절해달라고 하면 조정이 될까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아시는분이 지금 제가 살고있는 집이

6층 옥탑식 이면 아마 원룸불법 증축 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야기까지 하면서 주인한테 치사하게 말을 해야될까요?  집주인분이

말이 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할말만 하고 딱 전화 끊으시고

사람 대화를 듣지를 않아요.. 화가나면 욕설도 퍼붓구요. 인간적으로

대화가 통하질 않으니 고민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집만 전기 보일러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다른집들은 대게 3~4만원 나옴..)

하지만 집주인이 물어줄 생각을 안하네요.. 집주인이 바로 아래층에 사는데요 집이

굉장히 크더라구요... 그큰집에 전기 보일러를 설치 했을리가 없고.. 정말 어이가없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야기가 길어져 횡설 수설 했네요..

이런경험 있으셨던분들 혹은 법적으로 관련 전문인 분들께 여쭤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302
반대수12
베플넘하네요|2013.12.13 13:50
이런 문제야 말로 방송국에서 취재 요청 했으면 좋겠다. 직장 다니면서 이런 일 처리하기 쉽지 않은데. 50평대 우리집 총 관리비보다 거의 두배 나왔다니 .. 전문가들도 아니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베플어이없네|2013.12.12 17:27
요새 전기보일러 쓰는 집이 어디있음???? 집주인이 자기네 전기세까지 내게 꼼수를 부려서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오는 거 아닌가요? 6층만 전기보일러를 깔아놨다면 불법증축일 가능성이 높은듯 역시 집주인을 잘 만나야 함.....
베플자취7년차|2013.12.13 05:09
전에살던 원룸집주인이 저희꺼보일러에 지네꺼 선 꼽아놓고 몰래사용하다가 저희집요금이 갑자기마니나와서 알아보다가 집주인집이그런거알아냇는데 3만원만주고 땡하더군요.그집 남자가 해코지할까바 암말도못하고.. 나중에야알게됏지만 그것고 절도라고하더라구요. 신고할껄그랫다고 뒤늦게 후회햇지요. 혹시모르니 잘 알아보세요ㅜ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