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초반이후로 엄청 춥네요
면역력 드럽게 없는 울집식구들은 진작부터 콧물과 싸움중이에요;
콩나물국이나 김치찌개를 먹고 감기를 날려보내려고
냉장고를 뒤져서는 결국 듣도보도 못한 오리부대찌개를 만들어 먹었는데
콧물은 쏙~ 뺏네요~
돼지목살 넣고 김치찌개할때처럼
김치랑 오리고기랑 같이넣고 볶아주다가 물 붓고 끓였더니 감칠맛이 있네요
마지막에 라면사리넣고 시간이 좀 지체되서리 면이 팅팅 불어서 살짝 짜증이..-_-
그래도 뜨끈한 집밥먹음서 티비보는게 소소하게 행복한..~
아참 기황후 보시나요?~
기황후 보다가 저녁에 먹은 다향오리가 협찬에 떠있는 것 보고
미친듯이 사먹다보니 친근함이 생긴것인지, 연예인 본것처럼 쓸데없이 반가웠네요~
글고 어제 퇴근길 아비규환이었다는데
오늘은 추위의 절정이라 더 꽁꽁 얼텐데; 이제야 시작인 겨울이 벌써 걱정이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