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남자 입니다.
슬슬 여자친구와 결혼얘기가 오가고 있는중인데요.
여자친구 나이는 저보다 한살위 입니다.
여자친구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답이 안나와서 조언좀 얻고자 글을 쓰게되네요
저는 여유가 되든 안되는 무조건 애기를 가지는건 반대입니다.
우리 둘이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데 애한테까지 신경을 쓰기가 싫거든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그건 상관 없다고 하셨구요.
근데 제 여자친구는 꼭 낳고 싶어합니다
그냥 결혼하면 꼭 낳아야 하는것처럼 그렇게 알고 있는거 같구요
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애를 싫어하기도 엄청 싫어하고 낳고나서도 별로 신경을 안쓸꺼 같아요
제 여자친구는 그리고 평소에도 겁이 엄청 많습니다
주사 하나 맞는것도 벌벌 떨어서 무서워하는 정도인데..
애기를 잘 낳을수 있을까요?
낳는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 그 이후는요? 저는 그게 겁나서 낳기가 싫다고 한겁니다..
제 여자친구 정말로 사랑합니다. 근데 애기 문제 때문에 좀 걱정이 되네요
보통 여유가 되도 안낳자고 하면 환영하지 않나요?
결혼하신 모든 남/여 분들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