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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연락오니까

|2013.12.14 01:55
조회 6,336 |추천 6
내가 널 더 힘들게 한다고 떠나던 너.

진심을 보여주었는데

넌 그마저 싫다고 부담스럽다며 떠났지

이별통보를 받고 너무나 힘들었어

하지만 그동안 망가진 내가 싫어서

나 자신부터 사랑하자 마음을 먹었고

난 너와 만나기전의 나로 돌아가고 있었어

근데 싫다던 나에게 밤에 전화가 오더라

내 핸드폰에 너의 이름이 뜨는 순간 마음이 정말 저끝까지 내려갔다온 기분이였어

두번의 전화 그리고 카톡..

그냥 나는 다음날 전화햇었냐는 문잘 남겼어

그 뒤로 몇일

너에게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연락이 오더라

근데말이지

정말 듣고 싶은 말이였는데

막상 오니까 생각이 많아지더라

두려웠나봐..

마음의여유 없는 너안에 들어가는게

넌 그냥 단지 자꾸 생각이 난다며 나한테 말을 건넨 거였는지

좀 더 생각해본다고 만날약속만 잡았지

정말 차갑더라 너..







매일 너생각이 나지만 이제 내생활은 어느정도 돌아온거 같아

근데 너가 또 다시 나에게 이별을 말한다면

그건 정말 잔인하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발악해도

그 말을 들으면 내 마음이 금방 부셔질꺼같거든








근데 오늘 약속이 깨져서 사실 다행이였어

만나기 두려웠거든
뭐가 그리 무서웠을까? 나도 내맘을 잘 모르겠어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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