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그냥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익명으로 끄적여봅니다..그냥...
저희 엄마가 너무 더러워요
*위생관념이 별로 없으셔서..저희집 모든 식기류엔...
고춧가루 한점.어쩔땐...밥풀,...이 그냥 기본 옵션으로 묻어져 나옵니다
제가 말은 못하겠고...더러워서
처음엔 다..설거지를했습니다..보는족족...
그거가지고 테클이더라구요 엄마가..
그래서 이제부터 무조건 제 숟가락..제 밥그릇 제 컵만 씻어서 먹어요
*상한우유..버리려는데..
그거 상한우유니까..계란찜에 넣어먹음돼 ^----^
ㅡㅡ;;계란찜은 우리가 안먹나요?
(제가 굉장히 속이약해서..조금만 유통기한 지난거먹음..탈나고..
병원에 실려간적도 몇번있어서 민감해요)
후라이하려고 후라이팬을 꺼내면...
,어제 구워먹었던 달걀찌그래기.....또는..
어제 구워먹었던..삼겹살.기름등이...고대로
후라이팬에 그대로...있습니다..
씻지않고..그냥 막 싱크대밑에...후라이팬 보관하는곳에 처박아둡니다
정말...기가막히고 코가막혀서..제가 얼마나...놀라는지..
장을봐오면 얼마나 손이큰지..
항상..냉장고안은 썩어 문드러진 채소들로 가득해요
항상..그걸 찾아내서 치우는게 저죠..
국을 끓이시다가도..
국자가 필요없어지자...설거지통에 국자를 담가놓으셨다가....
(그통엔 이미..사용한 그릇과..음식물.. 가득담겨있었어요)
국에 소금을 더 넣으시려고 하시면..
그 통에 박혀있던...그 국자를 그대로 사용해서
다시..국에 국자를 넣어서 간을 보세요 ㅡㅡ;;
제가 정말 너...무너무...
저도 별로 위생적이지않게 살아왔는데
이건아니다..해서 정말 수도없이 싸우고
저는 이제 정말 너무 깨끗해져서 문제에요...
엄마때문에 너무 제가 깔끔떠는것 처럼 되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