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폈단 오해로 헤어지자 통보받은 여자입니다.
헤어진지 어제 딱 3개월째되었습니다.
제가 카톡을보내도, 메일을 보내도 보고 씹기만 하던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의아했죠
전화를 받으니 아무말도 안합니다
술먹었어? 잘지냈어? 어디야?
물어봤지만 대꾸를 안합니다.
그래서 끊었더니 (말하지도 않는 전화 붙잡고 있자니 미련남은거 티내는것 같아서)
또 다시 전화옵니다.
한숨만 푸-욱 쉬더니..
전남친 : 회사 팀장이랑 잘 지내냐?
나 : 무슨소리야.
전남친 : 나 너한테 사과받으려고 전화한거다. 솔직히 니가 인정하고 사과를 하더라도 우리사이 달라지지 않을테지만 넌 나한테 사과해야한다 본다.
나 : 아니라고 나는 충분히 설명했는데.. 오빤 여전하구나?
전남친 : 뻔뻔한건 여전하네. 더럽다 진짜. 아직까지 이러는거 보니 다 떨어져 남아있지 않은 정조차 더 떨어진다. !@#!(욕...)
나 : 이런말 할꺼면 끊자.. '
끊음.
-문자 메시지
전남친 : 할말없나보네?
나 : 난 충분히 설명했는데 여전히 내가 바람폈다 있는 사람에게 내가 더이상 무슨말을해.
전남친 : 넌 정신ㅇ이 나갔다. 니 친구들한텐 니 좋은쪽으로 말해서 내가 병신됬겠지?
하하. 너는 할말없는데 지금 나혼자 말하는거 같다.
나 : 나한테 하고 싶었던 말이.. 이런것들 이였어?
전남친 : 뭐라고 ? 나 너 3년 만났어. 내가 널 모를거같아? ㅅㅂ 암튼 잘살아라 사랑받으며 살아라.
나 : 그래도 내가 가끔 보고싶다 연락하면 보고싶다라는 말이 되돌아오지는않을까 내심 기대했던 내가 병신이였네.
전남친 : 맞아
나 : 그래..
전남친 : 괜한 기대따위하며 살지말고. 잘살고 좋은 남자만나라 진심이다. BYE
나 : BYE
.... 이 남자 심리가 뭘까요 진짜 ㅡㅡ
전 바람핀거 아니라고 충분히 설명했는데 믿지않네요.
저에대해 불신감이 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