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생각이나도 참아야할까요..힘드네요
숯이
|2013.12.18 10:24
조회 9,490 |추천 0
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스키장에 갔다가 서로호감을 느끼게된 남자가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러면 안되는줄알면서도
그친구의 호의와 매너 그리고 사소한것부터 놀랄정도로 챙겨주는 점점 빠져 마음을 열게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치킨집을 운영하고있고 본업에 충실하며 정말 성실하게 살고있다는것도 느꼈습니다. 말이 많은타입도아니고 쎈스있게 재치있는 언변 그리고 상황판단능력이 좋아 리더하는 모습과 사교성도좋아 동네어른들, 주민들 모두 친하게지내는모습도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집에가기전에는 손도잡고 기대있기도하며 입도여러번 맞추었습니다. 그의눈빛 그리고 입맞춤..그리고 기대었을때넓은어깨와팔뚝의느낌... 짧은기간일수도있지만 이틀동안 그일들이 2주가지난 아직까지도 향수병처럼 그의 모든 표정 미소 스킨쉽 촉감 잊혀지지가 않아 힘듭니다..
반면에
직업군인이며 중사계급에 평생노후까지 보장받을수있는
장기직업이며 남자친구역시 힘들다는내색한번안하고 저와 사랑하고있는것만으로도 일상에 행복을느끼며 군생활 재미있게 잘하고있고 누구보다 착하고 착실하고 좋은성품을가진 현재남자친구
나를정말 공주같이대해주고 친구같이 대화도 소소한개그취향등모든게 너무 잘맞고
부모님께도 인정받아 먼훗날 결혼까지허락하시고
나부터서도 평생을 같이살아도 후회하지않는다는것에100%일
정도입니다.
그런데 어떡하죠....
제마음이자꾸만 스키장 그친구에게만 가는거같습니다
하루하루 그친구가 온통머릿속이구 미칠것같습니다
저도제가이해가안가지만...
그친구를떠오르면 그미소 그리고 입맞춤 스킨쉽 성적인매력
이런것을 자꾸 회상하게되고
남자친구와하는것은 아무성적느낌도없습니다
그남자..풋사랑이겠죠...?이럴수록 저만힘들어지겠죠?
잊어야하는게 맞는거겠죠...?
어떻게 잊을수있을까요...너무힘드네요 자꾸만 생각이나서..
두서도없이 고민들을 늘여놓다보니 글이 어수선할수도있었을텐데 양해바랍니다ㅜㅜ 여러분...조언좀 구하고싶습니다
따끔한 충고의말이라도 좋습니다...
- 베플nxnsm|2013.12.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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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군인남자 놔둬요 너무 불쌍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