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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직이 가능한데 퇴사문제로 ㅠㅠ

1년쯤 근무를 겨우겨우 버티고 가족회사에서 이직준비 하려는 중

기업열람 이력서를 보고 지금보다 훨씬 조건 좋고 규모가 큰 회사에서 연락 왔습니다.

제가 20대 중반인데 결혼한 사실도 알고 재직중인거 알면서도

같이 일하고 싶다고 했고 교통편이 약한것 외에는 괜찮은 곳이에요

지금 회사는 왕복 3시간 이직시 왕복 1시간 이내

 

오늘 면접보러 오라고 해서 면접은 가는데

현 회사에 면접합격시 어떻게 말씀 드리면 될까요

일단 제가 몸이 안좋은것 같아 건강검진 가야 한다 하고 일찍 퇴근하긴 하는데..

 

회사가 복지측면에서 너무 엉망이였습니다.

가족3명에 혼자 사원이니 가족단위로 움직여 체계도 복지도 혜택도 전무

그냥 월급 조금 제때 나오는거 빼곤 아무것도 없었어요

 

점심도 늘 인스턴트 카레, 밑반찬 등등 부실하고 그나마 점심시간 조차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30분 이내에 밥먹는건 필수 점심시간 넘기기 당연함

일먹고 바로 일 시작

이외에도 인간적인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았지만 본인들이 가족이란 사실에

느끼지 못하네요 제가 유별난게 아니라 이전 이쪽 근무하시던 분들이 모두 길어야3개월을

버티지 못했다 들었고 실제로 중간에 입사했던 여직원도 차별대우, 이간질 등으로

 

1달만에 퇴사했습니다.

 

제가 만약 오늘 면접에 붙는다면 건강상의 문제로 그만둔다 하면 될까요?

예의상 1달이전에 말하는게 맞다고는 들었으나 이렇게 빨리 좋은 기회가 찾아올지 몰랐고

예의를 지키기엔 지난 일년간 당한게 너무 많네요..

물론 이직했다고 말하고 갈 생각은 아니구요 ㅜ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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