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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의 홀로서기 그후 3

데미오린지 |2003.12.27 20:05
조회 89 |추천 0

주말이라 시간이 좀 나네요..

한편더 올립니다..잼없어도 읽어주세요..^^

글쓴이 :데미오린지....

2003.12.27 밥 때...

 

 

홀로서기 #3#

 

아차차..개운한 아침...혼자사는건 참 적막하다는걸 느낀다.

얼씨구..이게 나 맞어????????

밤에 멀 잘못먹구 잤나보네...흠....

등교준비..아싸 교복..유후~

옷발죽이고...교복맞출때 부모님 몰래 혼자가길 잘했다는생각이 든다...

몸에 착붙는 교복...이 느낌이야...구웃~

집을 나서는데...

"안녕"

이목소리?????????흐미..느끼넘..제비..그래 니 기억력 짱이다..

"응 안녕"

"우와 교복도 잘어울리네~"

"고마워;;"

이뿐건 아는넘이라 봐준다..칫....

어쭈...내심장이...그래..어서 마니 본넘이다..구기현뒤에 반짝이는넘..인하다....*^^*

오늘 아침 감잡았스~

"흠...안녕..인하야."

"............."

씹혔다..저넘은 도대체 하루에 몇마디하는거야????혹시 벙어리..?

"ㅠ.ㅠ 학교 가자 그만"

이런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기현넘은 인하에게 잔소리를 해댄다..

"얌마..넌 어째..미인이 인사하는데 대꾸가 없냐...미친넘.."

그치만 역쉬 대답은 없다..

그러케 우린 학교앞까지 왔다...

근데...자꾸 수근대는 뇬들 땜시 귀아포 죽는줄 알았다....><

역쉬..넘들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구나..

기현넘은 머가 그리 좋은지 싱글벙글이다..난 죽을맛인데.이러다 심장병 걸리겠다..

헉스...내책상위에 무수히 쌓인 선물들....예나 지금이나 내 인기는 사그라들줄 모르는군

그누가 알랴..이 미모에 이런 엄청난 생각을 가지고 사는 엽기녀일줄...

"어머나..이게 모야? 누가 이런걸...^ㅇ^"

"야...입찟어지네...좋겠다...민이는..."

부러운듯 날 노려보는 유라..하지만 역쉬..유라도 먼가를 받은듯...

하지만..나의 선물에 비할수 없는건...DIE파 넘들...

대파넘들 열라 좋겠다...선물이 항상 많다...편지도 많다...부럽다..

 

오늘은 얌전히 집에 가리다..왜냐면..대전에 저나해야한다..열라 마니..ㅠ.ㅠ

칭구덜아 미안타....손가락 부러진다... 대충 수습...안도의 한숨을 한번 쉬고보니..

벌써 10시다.. 유라에게 저나해봐야겠다..ㅋ

"여보세요.~"

낭랑한 유라의 목소리...

"유라야..나 민인데...모해?"

"어머 미니구나...일루와..요기..알지..까당..너 없으니까..심심하다..빨랑와 끊는다"

켁.....나쁜것 역쉬...지할말만 하구 끊는다..

난 부리나케 옷을 갈아입고...욜라 여성스런 옷...^^;

앞뒤가 V자로 깊게 파진..니트와... 숄을 걸치고..입술에 립글로즈 살짝...오케이.

 

춥다....근데..이게누구야?????

까당 앞에 웬 머슴아...인하다..헉...이를 어째 걍 지나쳐?

아님 말을 걸어? 오우...신이시여..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ㅠ.ㅠ

아침일이 뇌리에 스친다.. 내말을 씹은넘...나두 무시해야징.케케케케

여자 맞어???

넘을 무시하고 문을 열려는 찰나...

그넘이 말을 걸었다..내게..ㅠ.ㅠ

"야..."

????? 꿈같다...정신못차린 나..

"야 너 내말 씹냐????"

"응..응..아니..미안..;;"

천하의 내가 미안하단말을..역쉬 난 미남에 약하다..제길..

"나랑 좀이따가 같이들어가자.."

"응???응"

이게 먼 조화인가..같이 이따가 들어가자니...으아...조아라..

"혼자있으면 귀찮게 자꾸 말걸어서...싫음 걍 들어가던가.."

헉...그럼 그렇지...잘난덕이겠지...

"아냐..같이 들어가자..^^;"

2분정도 긴 적막이 흘렀다..피우던 담배를 끄더니만..몸을 돌리는넘..

"가자.."

헉...나쁜넘..지할일만하구.... 들어가자네...매너 꽝이구마..너두 조심해...잘생겨서 봐줬다..

"어?? 둘이 앞에서 만났구나.."

우리 이뿐 우리넘...역쉬 너밖에 엄따..

얼래??근데 저뇬 누구징???가만...헉..3학년 얼짱뇬이다...제길..

얼른 자리에 앉자..마주앉아있는 유라가 살짝 윙크했다..아마도 저년땜시 날 부르지 않았을까..

얼씨구..저뇬 인하옆에 찰싹 붙어 시방 머하는겨?/ 우씨..나또 흥분했다...사투리나오넹..

다덜 얼큰하게 취했나보다..우리 유라까정...

멀쩡한건...인하????랑 나라이다..우리도 내옆에서 재롱떨고 있다..취했단증거..

흠..냐

근데..헉..내가 멀본겨??????난 도저히 믿을수 없는걸 목격했다..3학년 얼짱뇬이..문머시기뇬이..

인하에 입술에...헉.......키 키....키스를...

나 안본거야...제길...

인하도 놀랐는지....확 밀쳐버린다...그리고는 휭하니 사라졌다..

이게 머야..무슨 영화찍나??????? 난 슬푸다..무지 무지..

홧김에 술을 펐다..무쟈게..

낼 방학식인데..나도 모르겠다...내맘이 왜이리 안좋은겨?

"우리 민이 술마신다...우와...이뿐우리 민이.."

우리가 취해서 해롱댄다..글구 난 언제부턴가..기억이 가물 거린다..

 

 

여기가 어디지?????우띠 머리야..좀만 더 자고 나중에 생각하자..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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