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후기) 알바하는 언니가 여우같아요

|2013.12.19 02:26
조회 61,572 |추천 1
+

톡에 오를줄은 몰랐는데 놀랐네요
근데 왜 다들ㅈ제 욕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언니가 별로 예쁘고 싹싹한 것도 아니에요
좀 어려보이긴 하지만 키도 작고 외모도 제가 더 낫고
목소리도 좀 앵앵거린다고 해야하나?
성격도 막 좋은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언니한테만 너무 관대하고 다 봐주는게 좀 눈꼴시려웠어요

다들 그러지 않나요?

남자친구는 오늘도 언니랑 히히낙락하고 있고 속이 터지네요. 회식한다해서 남자친구한테 데이트하자고 꼬셔서 카페에서 잠시 쓰는중이에요

회식에서 또 얼마나 오빠들한테 앵길지 눈에훤하네요
직접 안겪어봐서 모르시는거같은데 진짜 피마릅니다.

아무튼 글은 안ㄴㅐ릴거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스무살 한창 알바중인 학생입니다.

여기에다 써야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실거같아서 여기에 써요 ㅜ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양해부탁드려요

음슴체!





저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함.

그리고 거기서 현재 스물셋오빠랑 비밀연애중임.

난 여기 들어온지 두달째

우린 지금 사귄지 한달이 됐고 이오빤 나보다 한달 더 먼저 들어온 오빠임. 지금 한창 연애초기라 달달함.



근데 문제는 같이 일하는 언니임.

그 언니는 같은 알바임에도 일년 좀 넘게 일해서 왠만한 직원들보다 매장 사정도 잘알고 일도 잘함.

그래서 처음엔 같이 일하면 편하고 해서 좋았음.



근데 오빠랑 사귀기 시작하면서 이언니가 조금씩 거슬림

오래 일하다보니 매장사람들과 두루두루 다 친함

심지어 새로 오는 사람들하고 제일 먼저 친해지는 것도 이 언니. 나도 이언니랑 제일먼저 친해짐



문제는 오빠랑 이언니가 친하다는거임.

이 언니가 좀 그런게 오빠들한테 특히 앵김.

오빠들도 모르는거 있으면 이언니부터 찾음 짜증남

그래서 내가 일부러 언니랑 오빠들 얘기하면 데려가고 그러는데 이언니는 별로 약올라하지도 않고 좀 있다보면 또 얘기하면서 재밌어하고있음 그럴때마다 왠지 화가남 ㅜ



남친은 그냥 같이 재밌게 일하는거라는데 난 맘에 안듬 ㅜㅜ 근데 또 이언니 없이 일하는날은 일도 힘들고 분위기도 별로 활기차지가 않아서 언니가 없는건 싫음 ㅜ





이언니랑 오빠들 아니 내남친만이라도 멀어지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ㅠㅜ





매장 직원들도 언니말은 거의다 들어줌.. 일하는 시간도 조정해주고..그것도 얄미움 ㅠ

남친이랑 사귄다고 그냥말할까했는데 매장에 소문나는건 싫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ㅠ



추천수1
반대수245
베플ㅇㅇ|2013.12.19 02:37
뭐 대단한 고민이라고 방탈 꼬라지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 내용은 더 가관이네ㅋ 너같은여자 잘알아 나보다 별로 잘난거없어보이는데 주위관심 독차지하고 남자들이고 다들 챙겨주니 그게 속뒤집는거겠지 참 ㄱㅏ지가지~ 한다 ㅋㅋ 애기야 여우는 알바하는 언니가 아니라 니가 여우야
베플또르르|2013.12.19 16:35
요즘 여우란 뜻이 알바 1년정도 할 만큼 끈기있고, 직원들신임 얻을만큼 근면성실하고, 알바생 어색할까봐 먼저 말 붙이는 싹싹하고, 사람 잘 챙기고, 일 잘하는 사람인데 성격도 좋은사람임? 올ㅋ 나도 여우할래!!!!
베플여우야여우야|2013.12.19 05:18
ㅋㅋ졌다 넌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