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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신

초대박 |2013.12.21 17:18
조회 48 |추천 0
나는돈이없음으로음슴체로시작하겠음











친구와 겨울산을 타고 개운하게











사우나로 직행함











샤워후 나가야하는 시간임











친구가 탈의실안을 치우고있음











"너 머하냐"











"응~ 정리중~"











"왜"











"아줌마한테 이쁨 받으려고~"











"미쳤어 빨리와"











"왜 좀 만 더하고"











"니알아서 해라"











(저번에도 찜질방에서 만화책 벽한면 책들을 순서대로 다 정리하고 거기 쥔장 아저씨가 백년에 한반 나올까 말까하는 손님이네 칭찬을 들은 적 있음)











"야 이제 가자"











"아 좀만 , 먼저가"











"뭔소리야 빨리가자"











"한번더 씻을까?"











"나간다 너왜이리 나가기 싫어하는데. "











"나 신발이 너무 젖어서 사우나실에 말리고 있단말야"











"그랬어? 그냥 나와 가자~"











"알겠어~.~"











.











.











.











"현주야!...~|~~~~~~"











"왜? (후가다닥)"











"불났어.ㅠㅠ"











"헐. 뭐야뮤ㅓ야뭐야무어ㅐ무어ㅑ!!!"











불꺼!!







친구 후후후!!!







나도 후후후!!!







야 멍청아 물을 부어야지!!







친구- 샤워기틀어서 바가지에 담는다







나- 뭐냐 냉탕 물 퍼서 끄면되지







친구- 어떡해 ㅠㅠ







나- 미쳤어







친구- 어떻게 ㅜㅜ 사우나 나무로되있는 바닥이 검게 탔음







나- 지워!







친구- 어떡해 안지워져







나- 손톱으로 긁으면 지워진다. 긁어







친구- 나근데 뭐신고 가냐







나- 그건그렇고 물어줘야할듯







친구- 나뭐신고가







나- 신발없어?







친구- 이거봐 다탓어







밑창고무만 거의 남음...











나- 내가 신발 구해올게 긁고 있어







(슬리퍼 구함.)







친구- 아줌마가 청소 하셔서 그냥 나왔는데 아줌마가 탄냄새난다고 해서 내가 그러게요 문열어놨어여~ 이러고 나왔어







나- 괜찮아 이거라도 신고가자







친구- 어떻게 ..







나- 이실직고 하자







친구- 그래



















좋게 끝났음











그날 사우나가 문닫으려고 마지막 시간때 였고











사우나실이 전기 불로 열을 내는 거였는데 빨리 말리겠다고 그바로 옆에 올려놨다가 떨어진거임ㅋㅋ







큰일 날뻔 했음











이친구 기가막힘.











그 신발 버리지 말고 들고가서 사진 직짜











챙겼어...











근데 친구가 창피해서 찍자니깐 안보내주고 버림.











그래서 사진은 없고 아 불났을 때 내가 이성을 찾고 사진 찍었어야 하는건데 죽을 때까지 이런일 없을 듯







그나마 증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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