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상사 얘기를 쓸테니 음슴체
직장 특성상
내 바로 위의 사수와 둘이 점심을 먹는일이 허다함.
근데, 뭘 시켜먹을 때마다
배달이 오면 당연한듯이 안나가고 바쁜척을 쳐 함.
뭐,
일단 내가 계산 할수 있음 ㅇㅇ
근데
엄청 당연하게 돈을 안 줌 ^^
한번, 두번... 까먹은 줄 알았음.
그리고 바로바로 안주면 사실 나도 까먹음... 바빠서 하
나보다 나이도 열살이나 쳐 많은년이 맨날 그럼.....
얼마전엔 반띵 달라고 했더니
까먹은거였으면 까먹어서 미안하다 정도 소리는 나올텐데
"아......." 하고 떨떠름하게 돈을 줌.
아...
아....?
내가 지 밥사주러 알바뛰는줄 아나봄
저 반응 전까지만 해도 난 순진하게 까먹고 못준줄 알았음.
아나 사회생활 5년 헛먹었나 보다
ㅠㅠ
13년차 능구렁이 앞에선 순진한 양인가 병신인가
여튼 빡치는 하루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