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종 판에서 글만 읽다가 이렇게 도움 청합니다
인생선배/후배님들께 문의합니다.
먼저 저는 평범한 29살 여자입니다
저에게 참 당황스럽고 급작스러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벌써 그친구를 보낸지 몇일이 지났네요 저번주에 발인하고.....
제 남자친구는 똑같은 29살로 저번주에 사고사 당했습니다.
무슨 공장에서 일했는데 무슨 쇠쏘는기계로 관통당해 사고사를 당했습니다.
사귄지는 1년정도 됬구 제가 솔직히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1년이란 시간속에 정도 들었나봅니다.
오늘아침에 그 남자친구 여동생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언니 그래도 오빠 집떠난동안 언니가 곁에 있어준거 같애서 참 고마워요. 하늘에 먼저간 엄마가 오빠한테 잘해줄꺼에요 이제 좋은곳에 편히갔을거에요."
이런식의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이런말을 하는거에요
"우리오빠 진짜 착한거 같아요. 남아있는 우리가족 더 이상 힘들게 살지말고 사고당하기 몇일 전에 보험도 들어놓고 회사쪽에서 산재보험료도 나오고.. 우리한테 돈걱정하지말고..살라고... 불쌍한 우리오빠"
그렇게 대충 통화를 끝내고 정신이 번쩍 들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보험료랑 무슨 회사에서 주는 산재보험???? 이 돈이 엄청크다는겁니다.
이거 저도 지분이 있는거 아닌가요?? 네이버 검색해보고 좀 알아본결과 보험수령인이
배우자 , 자녀 , 부모 이런순으로 가는데 이렇게 되면 제가 돈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정식적인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남자친구 집에서 한 동거도 3개월정도 했었구요
결혼할 생각있었습니다.)
아 제일 급한게 남자친구가 제 카드빛갚아주고 그냥 집에서 조용히 집안일만하라고
돈 갚아주기로 약속해놨었는데... 이게 가장 큰일입니다. 5000만원정도인데
이건 꼭 받아내고 싶거든요
남자친구가 약속까지 해둔상태였는데 일이 이렇게 되니 정말 큰일입니다.
남자친구 가족한테 남자친구가 돈 주기로 했었다. 그러니 좀 줘라 이런식으로 얘기해도 될까요? 아님 그냥 남자친구가 나에게 큰돈을 빌려갔다 그러니 갚아줘라 이런식으로 얘기할까요?
그리고 저 보험료랑 산재보험료 나오는거 제가 다 갖진못해도 얼마정도 요구??
할수잇을까요 인생선배님께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