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남자입니다
일주일 전에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그애는 대학교 1학년 빠른90 19살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도둑질 좀 했어요
같이 알바하다 사이가 발전했는데 사귀기까지 열흘정도 밖에 안걸렸어요
될일은 뭘해도 된다고 하죠 그런 느낌으로 일사천리로 잘 진행이 되더라구요
그러고선 고백하고 거의 일주일간을 매일매일 만났는데
스킨십 속도도 꽤 빠르고 벌써 닭살떨면서 돌아다니고
참 제가 예전에 만났던 여자들과는 사뭇 다른 연애를 즐기고 있답니다..
너무 빨라서 좀 당황스럽기도 해요 여자애가 좀 적극적이네요
저는 좀 소극적인 편입니당..
아무튼 이렇게 잘 만나고 있는데
이상하게 떨어져있으면 얘가 도통 연락을 안합니다-_-;
보통 사귀기 시작하면 종일은 아니어도 문자 자주하고 전화하지 않나요??
사귄 첫날에는 시시콜콜 문자 잘 주고받더니
만난지 3일째 되던 날에는 자기 원래 문자 잘 안보내는 성격이라고 좀 그렇다고 말하더군요
사실 저도 문자 굉장히 싫어해서 잘됐다고 말하긴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 이후부터 문자 한통도 안하는 건 좀.....-_-
오늘은 개강해서 학교에 가있는데 점심때쯤 밥 잘먹으라고 문자 보냈는데
이젠 답장도 안하네요....-_- 만나면 분위기 좋은데 참..
한편으로는 제가 너무 귀찮게 굴어서 얘가 벌써부터 질려하는거 아닌가
하는 조바심도 생기구요.. 원래 한번 질리면 걷잡기 힘들잖아요
아무튼 연애에 약하다 보니 이런저런 걱정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