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공개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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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 어김없이 톡에서 나오는 말 이지만
진짜 이거 하나만 빼면 다 좋은데 ㅜㅜ 스스로 외모 자학이 너무 심해요
원래도 심했지만 최근에 살이 불어나면서 증상이 아주 더 심각해졌어요
기본적으로 자기 입으로 자기 이름에 돼지를 붙여서 말합니다
"안녕 쟈기 xx돼지 왔어" 이런식으로요
애교가 아니라 제 여친은 진심이에요 ............
요즘은 돼지고기도 안먹어요 자기자신의 종족 같다구요
그리구 길거리 가다가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많이 외모가 떨어지는 여자분들 보고도
"저 여자 안꾸며서 그렇지 꾸미면 이뿌겠다" 이러고요
쫌 뚱뚱하신 분들 보면 보통이다 라고 하고 보통이신분들 보곤 말랐다고 하고
마른분들보고는 모델감이라고 하구요 ..;
그러면서 자기자신은 완전 미칠듯이 돼지녀에 오크에 찐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자기 외의 여자들 보는 눈은 심하게 낮으면서
자기자신을 보는 눈만 너무너무 높아요
진짜 쫌 별로이신 분들보고도 이쁘다 이쁘다 를 연발해서
니가 훨씬 더 이쁘다.. 이렇게 제가 말하면 여친은 급 분노하면서 침튀기면서
"저 여성분을 모욕하지마!!!!!!!!" 이러구요 ..
이번 여름에 사람들이 더워죽을때 제 여친은 핑크빛 지방덩이들을 가려야한다면서
혼자 가을옷 입고다니구요
말할려면 아주끝도없어요 사실 원래는 4차원인 여자친구 성격에 대해 쓸려고 했는데
이게 더 심각해서 이거에 대해 쓰게됬네요..
근데 어이없는건 여친이 진짜귀엽다는거에요 나이는 20초반이고 (저보다 1살연상 하핳)
키 166에 새까만눈에 속눈썹에 성냥개비 올라가고 빨간입술에 긴 웨이브머리에
옷도 평범한 아가씨 st이 아니라 간지나게 입고 ㅜㅜ
친구들한테 여친 아깝다는 소리 많이ㅠ들었을 정돈데 정작 본인은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니
무서울정도에요
제가 이 얘길 친구한테 하니까 원래 여자들이 평균보다 날씬하면서도
스스로 거울앞에서면 뚱뚱하다고 생각한다든데 다른 여자분들도 제 여친 정돈가여??
글구 저 톡에 첨으로 글 써보는데.. 혹시나 아주 만약에 톡 된다면 여친싸이 공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