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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고 우려스러운 <<1년 평가>>

1년평가 |2013.12.28 19:26
조회 2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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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가 못 된다는 말이 있다.

《새누리당》의 대표라고 자처하는 황우려가 바로 그러하다.

얼마전 황우려는 이 당의 《최고위원회》라는데서 《대선》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기강을 바로세우는 한해》니, 《안보를 굳건히 한 한해였다.》느니 뭐니 하며 떠들어댔다.

실로 소가 웃다 꾸레미 터지는 격의 어처구니없는 《1년평가》라 하지 않을수 없다.

그 무슨 《기강》이니, 《안보》니 하고 떠들어댄 황우려의 객기는 그야말로 얼토당토않은 자화자찬이다.

지난 《대선》에 정보원과 국방부, 보훈처와 경찰, 통일부 등 권력기관이 총동원되여 불법개입한 사실자료들이 속속 들어나 그것을 정확히 밝혀낼것을 요구하는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그리고 학계와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항거의 목소리가 계속 비발치고 초불시위투쟁과 반《정부》투쟁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 야당의원들이 나서서 지난 《선거》는 무효라고 주장하고있으며 지어 해외에서까지 《박근혜퇴진》투쟁이 강렬하게 일어나고있다.

하지만 박근혜와 《새누리당》패거리들은 무엄하게도 북남수뇌상봉담화록문제를 들고나와 남조선정계를 일대 혼란속에 몰아넣었고 《내란음모사건》조작과 통합진보당에 대한 강제해산책동, 《전교조》 등에 대한 일대 탄압소동을 벌리면서 정당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과 진보단체들을 비롯한 민주세력들을 모조리 《종북세력》으로 매도하는 21세기 《마녀사냥》에 혈안이 되여 날뛰였다.

이것이 바로 황우려가 운운하는 《기강을 바로세운 1년》의 결과이며 수십년전의 《유신》독재시기가 다시 부활되여 암흑의 시대, 파쑈의 란무장으로 화한 남조선의 현실이다.

황우려가 《창조경제》니, 《플루스성장률》이니 뭐니 하며 운운한 민생문제 또한 민심을 우롱하는 궤변에 불과하다.

박근혜가 지난 《대선》때 《서민정치》,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기초년금지급축소, 《경제민주화공약》파기 등 민생관련 핵심공약들을 줄줄이 파기하여 《박근혜표》라고 할만 한 《개혁적인 공약》들을 이제는 더이상 찾아볼수 없는것으로 되였다.

오죽하면 남조선언론, 전문가들도 박근혜일당이 《기초년금공약》, 《4대중증질환환자지원공약》 등 민생문제와 직결되여있는 복지공약들을 뒤집은것으로 하여 민심의 심판을 피할수 없다고 저주를 퍼붓겠는가.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지난해 《선거공약》을 연기처럼 흩날린 박근혜를 《거짓말대통령》으로 락인하고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항의투쟁에 광범히 떨쳐나섰다. 해군기지반대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는 제주도의 강정마을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밀양송전탑주민들이 보수패당의 탄압책동에 항거해나서고있으며 당국의 철도민영화책동을 반대하여 철도로조들이 파업을 일으키며 반《정부》투쟁을 벌리고있다. 하지만 괴뢰패당은 파쑈깡패들을 내몰아 시위투쟁에 나선 사람들을 구속탄압하고 시위자들에게 물대포를 쏘아대며 무지막지한 횡포를 감행하고있다.

황우려의 말대로 지난 1년간 《바로세워진 기강》이 있다면 그것은 파쑈독재체제의 《질서》를 세우는것뿐이며 《더 굳건해진것》이 있다면 그것은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탄압의 구실을 명문화하려는것뿐이다.

하기에 남조선언론들은 《대선》이후 흘러온 1년은 남조선사회를 박정희《유신》독재시기에로 거꾸로 되돌려세운 공포와 악몽의 1년으로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황우려가 그래도 입을 벌리려면 《유신》독재시기로 회귀한 파쑈《정권》의 이러한 죄행부터 먼저 평가하는것이 옳을것이다.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을 황우려의 추태는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제2의 《유신》파쑈독재에 의해 더욱 진실하고 명백하게 드러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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