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http://aindf.com)에 《저주와 자축》이라는 글이 게재되였다.
글은 12월 19일은 박근혜가 당선된 때로부터 1년이 되는 날이라고 지적하면서 지금 국민은 전대미문의 관권부정《선거》로 치르어진 지난 《대선》을 끝없이 저주하며 울분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각지에서는 대선 1년을 계기로 민주주의를 무참히 짓밟고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권좌를 차지한 보수패당을 단죄규탄하는 함성이 거세게 울려나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9일 하루에도 서울광장에서는 맵짠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3만여명의 각계층 국민이 참가한 가운데 《관권부정선거 1년, 민주주의회복 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초불집회를 열었다. 이들이 바로 《안녕하지 못한 국민들의 12. 19초불》이였다.
초불집회장에서 터져나온 《국민과 민주주의가 이긴다》는 함성은 부산과 광주, 대구와 울산 등 도처에서 울려퍼졌고 《대통령선거 무효》와 《박근혜하야》를 요구하는 시위는 미국 등 서방의 여러 교포사회에서도 벌어지고있다.
입에 침발린 소리로 국민을 기만하고 그것도 안심치 않아 권력기관을 총발동한 보수패당에 대한 끝없는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는 지구촌을 휩쓸고있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보수패당은 과연 무엇을 했는가.
박근혜를 비롯한 보수패당은 저들에 대한 저주의 목소리를 들은척도 않고 청와대에서 《대선》 1년을 축하하는 파티를 벌려놓았다.
거기에서 나온 소리는 더욱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있다.
《1년전 오늘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날뿐이다.》고 하는가 하면 《선거가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도 <대선>불복유혹에 사로잡혀 국정발목잡기를 하느냐.》고 하니 말이다.
소경이나 귀머거리가 아니면 도저히 상상할수도 없는 무지막지한 말이 권력자들의 입에서 거침없이 튀어나오고있다.
하기야 정치인의 초보적인 상식도 없이 북남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하며 야권후보에 대한 흑색모략선전에 광기를 부리고 《국정원》과 군부, 행정부서 등 권력기관을 총발동해 2 200여만건의 모략글을 올려 민심을 혼란케 하고 따낸 권력의 자리니 저들의 권모술수가 통한것이 마냥 감격스러웠을것이다. 또 《대선불복》과 《국정발목잡기》를 운운하며 《국정》에 관심이 있는듯이 한것도 니들이 아무리 떠들지만 참새소리로밖에 여기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자라는것을 사람들에게 다시금 상기시키고 싶었을것이다.
그러나 부정협잡의 방법으로 권력을 탈취하고 이 땅을 불법무법의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저들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비발치고있는 때에 그에 대한 반성은 고사하고 오히려 그 무슨 《자축》놀음을 벌리고 혼란된 《정국》에 대한 책임을 국민에게 넘겨씌우고있는것은 재에는 관심이 없고 재밥에만 관심있다는식, 도적이 매를 드는식의 어리석음과 파렴치함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
실제로 그들에게는 권력만 있고 국민은 없으며 《국정》도 없다.
《대선》후 1년동안 보수패당의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정치행태, 그로 인해 국민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이 그것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희망과 포부가 아닌 절망과 분노의 1년이였고 민주파괴와 민생악화, 평화위협의 1년이였다.
지난 《대선》기간 전방위적으로 자행된 보수패당의 관권부정선거에 대한 은페책동과 책임회피는 담벽도 문이라는 격으로 막무가내로 계속되고있다.
범죄를 제대로 은페하지 못한다는 리유로 검찰총장의 사적인 문제를 들추어 망신주며 쫓아냈고 여론을 돌려보기 위해 있지도 않는 《간첩단사건》을 조작하며 시대착오적인 《종북》탄압에 광분하고있는것이 보수패당들이다.
최근에 와서는 군부가 저들이 자행한 《대선》개입사건 중간수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게 함으로써 만사람의 비난과 조소를 면치 못하고있다.
《정치개입은 있었》으나 《대선개입은 없었다》는 국방부의 중간수사결과는 《훔친건 사실이지만 도적질한것은 아니》라는것,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라는것과 같은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앞뒤도 맞지 않는 말을 거리낌없이 하며 국민에게 그것을 믿으라고 강박하고있는 판이니 그들이 민생이나 《대선》공약 같은것을 헌신짝처럼 여기리라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보수패당이 《경제민주화》를 찰떡같이 공약했지만 불과 6개월도 안되여 용도페기됐고 그것은 《경제활성화와 투자》, 《성장과 감세》를 추구하는 친재벌들에게만 특혜를 주는 재벌정책으로 교체되였다.
로인들에 대한 기초년금, 4대중증환자들에 대한 《국가책임》, 쌍룡차 《국정조사》, 반값등록금, 장애인관련 공약들도 모조리 물건너갔다.
《행복주택》, 《목돈없는 전세》 등 숱한 주거공약들을 했지만 지금 그들은 국민들에게 《전세값이 오르니 집을 사라》고 하면서 부동산 부양책만 부추기고있다.
보수패당의 반민중적악정으로 하여 국민들은 일자리란과 고용불안, 부채부담과 주거불안 등 가중되는 생활난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있다.
보수패당의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책동은 또 얼마나 온 겨레의 치솟는 분격을 자아내고있는가.
친미, 친일의 외교정책과 대결일변도의 대북정책으로 외세에 빌붙고 동족을 적대시하는 보수패당의 매국배족행위는 국제적으로 망신만 당하고있고 《한》반도에 전쟁의 위험을 증대시키고있다.
보수패당의 반민주적폭정, 극악무도한 동족대결과 사대매국행위로 하여 살아난것은 썩어문드러졌던 《유신》이고 살벌한 공안체제이며 재벌들의 무법천지와 전쟁위기뿐이다.
이것이 권력강도배들이 그토록 바라마지않던 이 땅의 현주소이다.
청와대를 차지한자들이 돌이켜볼수록 《감격의 눈물을 금할수 없다.》고 한것은 결국 권력을 마음껏 휘두르며 국민을 핍박하고 이 땅을 인권유린의 란무장으로 만들며 극단한 동족대결에서 희열을 느끼려던 저들의 소원이 성취됐기때문일것이다.
민주파괴와 민생파탄으로 인한 국민의 불행과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로 인한 국제적망신과 긴장격화가 지속된다 해도 그들은 권력의 향수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추악한 심보를 가지고있기에 남이 손가락질하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축이라는 비난거리를 또다시 만들어냈다.
세상천지가 비난하고 규탄해도 상관 없다며 자기 기분에 사로잡혀 축배를 올리는 정상배들이야말로 그 어디에도 비할바 없는 추물들이 아닐수 없다. 이런자들을 두고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하는듯싶다.
저들에 대한 저주와 단죄규탄에는 안중에 없이 《대권》을 차지했다는 기쁨에 겨워 자축놀음을 벌리는 그들에게 부정협잡선거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바라는것은 호박이 수박되기를 기대하는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일이다.
글은 끝으로 《국민과 민주주의가 이긴다》는 정의의 거세찬 함성은 캄캄한 밤하늘에 메아리치며 청와대를 찌르고있다면서 보수패당의 자축이 자멸로 결속될 때까지 각계는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