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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아이

뻑가 |2013.12.29 10:58
조회 639 |추천 2
안녕하세요.



이 아일 어찌해얄지 모르겠어요.

알게된지 한 삼년쯤되나봐요.

날 잘따르고 챙기고 살가운 친근함에

저도 금새 맘의 문을 열었죠.



십년쯤되는 친한동생들이 있는데

이 아인 이 모임을 늘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모임 애들 성격이 낯을 많이가려서

새 맴버가 잘끼질못해요.

그래서 제가 유일 언니니까 그 힘으로다가 모임에

자주 불렀어요.

다행히도 밝은 그 아일 다들 좋아하게됬구요.



근데 언제부턴가 이 아이가 동생들을 만나면

말을 안하는거예요,

난 이미 동생들한테 들어서알고있는데

그게 무슨 비밀인냥..

물었더니 나땜에 알게됬는데 나없는자리람 내가

서운할까봐그랬다네요.

참 얜 날 뭘로본거야했지만 어느정도 걔속도 이해가되기에 넘어갔죠

대신 다신 비밀같은거 없었음 좋겠다고 그러겠다하고서



근데 며칠전에 동생네서 잔 얘가

나랑 몇번의 통화를 했음에도 동생네란 말을 안하더라구요.
동생한테 안좋은일이 있었는데 지가 먼저 알게되서 그게또 미안했데요.
그래서 동생네라고 말을 못했다네요.

얘의 심리는 당췌 뭘까요?

내가 술김에 서운해서 한마디했더니

연락한통없이 동생들 카쓰서 날뛰고다니네요.



참 잘챙긴다고했는데 서운하기도하고

톡 씹혔단거에 무시당했단 생각도들고

왠지 이용당한것같기도하고

내가 생각해도 유치해서 주변에 말도못하겠고

속은 뒤집어지고

여기다 푸념털어놓네요..

휴..

정신연령이 퇴보하네요.

이런 생각드는 내가 이상한건가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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