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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글) 썰의 시작.

이제23살남 |2014.01.02 20:14
조회 551 |추천 0

안녕하세요 23살 흔하디 흔한 흔남입니다.

 

여자친구가 없으므로 음슴체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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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전역한지 이제 3달 조금 넘음. 아싸!

 

무튼 아버지가 경제관념이 확실하심. 우리집은 용돈 따위 그런건 없음

 

세상에 무료는 없다 뭔가 댓가가 잇어야한다. 이런 개념으로 꽉꽉 차잇음.

 

결국. 나는 알바를 하기로 결심함. 아버지 사업따위/// 훗. 대학교 졸업하고 해야하니까.

지금은 그냥 옆에서 야금야금 배우는 중일 뿐.... 훗.

 

무튼... 그래서 님하들 콩나물불고기라고 아심? 줄여서 콩불.

 

어느 역세권에 콩불 엄청큰 집이 있음. 거기서 알바를 한달정도 함. 당시엔 돈이 급해서;; ㅠ

 

콩불에서 알바를 하는데 거긴 직접 만들어주고 밥 볶아주고 다함. 완전 대박 힘듬;

하지만 현실은 최저시급 ㅜㅜ. 무튼 일을 하는데 거기는 남자가 나랑 한명 밖에 없음.

 

거기에는 보통 중.고등학생 여성분이 많이오는데 가끔 여학생분들이 여자가 서빙하면

 

저기 죄송한데요. 저기 저 오빠가 볶아주면 안되요? 이런식으로 말을 함.

 

나님은 언변력이 뛰어나서 볶을때 그냥 2분이서 오셧어요? 이러면서 말을 검.

나도 심심하고 재미없고 볶을때 어색한 그런 분위기가 싫어서.... ㅠ

 

여튼 그렇게 막 볶고있는데 대망의 마지막날임. 근데 그날또한 단골 여성고객분들이 찾아옴.

그 여성분들은 이지역이 아닌 다른지역에서 오신 여자고등학생사람분이심.

 

그날또한 나한테 오빠 저희왔는데 콩불2인세트요~ 오빠가 서빙해주세요 이러기에 네~

라고 답한뒤에 콩불셋트가 나오길 기다림. 근데 케이크가 여성분 손에 들려있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뭐지? 이러고 있는데 여성분이 오늘 본인 생일이라고 생일 축하 노래 불러달라고함.

당시 시간은 오후7시를 달리고 있엇음. 참고로 이시간은 손님이 엄청많으며 한참 바쁠때임.

 

그래서 시간없어서 그건 안될꺼같다고 말하고 오늘 내 마지막 알바날이라고 말을 함.

여성분께서는 아~ 아쉽다~/ 근데 왜 일을 관둬요? 이러는거임. 그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관둔다고 말을한뒤에 막 만들다가 전화가 와서 화장실로 감.

 

화장실에 가서 전화받고 나왔는데 여자고등학생사람이 앞에서 기달리고 있는거임. ㅋ

 

그래서 어? 여자화장실은 옆에 있는데요. 이러니까 잠시 따라오라고 하더니 옆에 계단쪽으로 나를 이끌고 가주심. 이건 뭔가 싶음.... ㅋㅋㅋㅋ

 

무튼 계단에 가니까 진짜 마지막날이냐고 묻기에  진짜 마지막 근무라고 하니까

번호좀 주시면 안되요? 이러기에 ㅋㅋㅋ 몇살인데 저한테 번호를 달라고해요?? ㅋㅋ

저 22살인데... ㅋㅋ 이러니까 저 고1이요.... 이러는거 아니겠음? 근데 나님은 아청법에 걸리기 싫어서 쿨하게 거절함. ㅋㅋㅋ  2년뒤에 연락하면 그때 생각해 본다고 ㅋㅋㅋ

그러니까 그 고1여자가 이제 고2되는데 그게 무슨상관이냐며 강제로 폰을 뺏더니 자기폰에 전화를함 ㅋㅋ 그러더니 번호저장 ㅋㅋㅋ

하지만 나님은 연락하지 않아주심... 너무 어리니까....

이게 1단계 썰

 

2단계

나님 지금 독서실 아르바이트중임... 여긴 여성 성인분도 많고 고등학생들도 많이옴.

독서실 사장님이 내가 예전에 수학과외한걸 이력서에서 봤나봄 ㅋㅋㅋ

어느 고2 여자사람이 오더니 저기요 죄송한데요... 이것좀 알려주시면 안되요? 이러기에 ㅋㅋㅋ

네? 저 수학 잘못하는데요;; 이러니까 그 여성분이 수학과외 했다고 하시던데요... 좀만 알려주세요

이러기에 쿨하게 알려줌... 각도계산문제인데 뭐 무튼 알려주었더니 감사합니다. 이럼.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느날 그여성분이 피자를 시켯나봄. 나한테 오더니 저기 제가 피자시켯는데

피자오면 호출좀 해주세요. 이러기에 네~ 알겠습니다. 라고 답한뒤 난 내공부를 하고있엇음.

근데 진짜로 15분뒤에 피자가 오는거아니겠음? 그래서 호출함. 피자왔다고.

 

그 여성분은 피자값을 계산하더니. 저기 혼자먹기 좀 많은데 안에서 같이 먹으면 안되요?

이러는거 아니겠음? 한참 나는 배고플 시간인데.... 근데 학생한테 얻어먹기 미안해서

이거 얼마에요? 그럼 반반씩 내요. 이러니까 수학문제 알려준 답이라며 쿨하게 사주심 ㅋㅋ

 

오오미 감사합니다. 하고 먹고선 모르는거 있으면 오라고함 ㅋㅋ 언제든지 알려준다고.

정말 시험기간이라 계속 수학문제 물어보러 오는거임. 난 계속 알려주고 그러다가 편한관계되서

오빠 동생하고 ㅋㅋㅋ 그러다가 고2가 시험이 끝낫나봄. 상콤한 차림으로 독서실에 온거임.

오빠 저 시험끝낫는데 내일 영화한편 보러 갈래요? 이러는거임.

내가 쉬는날이라고 미리 말해준걸 기억했나봄.  각설하고. 그래서 음...? 내일? 몇시에?

이러니까 조조영화봐요 역세권에서 아침 8시에 보자는거임. 그래서 넌 학교안가?

했더니 쿨하게 짼다고 말함. ㅋ 무튼 보고싶은 영화도 있고 혼자가긴 싫고 그래서 같이 보러감.

아침에 티켓은 내가 구매했더니 팝콘과 콜라를 사는거 아니겠음? 내이상형>_<

무튼. 솔직히 좀 설렘. 고2한테... 나란 남자 이렇게 쉬운 남자였나봄.

 

무튼 영화를 재미지게 보는데 좀 공포영화였음. 내가 성인이었으므로 19금 공포영화를 보는데

무서웟는데 나한테 안기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뭐지? 이떨림은? 이러면서 나도 가만히 있엇음.

근데 뭔가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거임. 그래서 영화끝나고 밥먹고 있는데(콩불에서)

여자가 나한테 오빠 저랑 연애할래요? 이러는거임. 그래서 생각좀 해보고. 라고 말하고 밥먹고

집을 대려다 주면서 근데 너는 너무어리고... 좀.... 그래.... 이상형에 가깝낀한데, 나이가 좀 그러네

미성년자랑 연애하기가 좀.... 이라니까 다음날부터 독서실 안옴.. ㅅㅂ;;;ㅜㅜㅜ

 

3번째 썰.

 

이건 오늘 있던 일임. 오늘 아침에 핸드폰에 전화가옴. 아는 누나가 오늘 나 일쉬는데 너 머리자르러 가자. 이러는거임. 그래서 3달동안 안자른 머리가 부스스하기도 하고 뭔가 변화를 주고싶어서

ㅇㅋ 어딘데? 이러니까 역세권이라는거임. 그래서 아침 9시에 준비를 끝내고 나감.

막 나갔는데 야 근데 너 염색도 할래? 이러는거 아니겠음? 안그래도 염색을 할까말까 고민하던찰나에 잘됫구나 싶어서 구래!! 이러고 바로 헤어숍으로 직행함.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임. 거긴 염색하는데 2만원 파마하는데 2만원임. 도합 컷까지 4만원.

그 누나는 뭔가 실험적인걸 좋아함. 그것도 남한테....

나님은 얼굴이 동그래서 파마는 진짜 안어울림. 나보고 오늘 내가 니 머리값 책임질게!!

이래서 오? 진짜? 하고 그 헤어숍으로감 역시나... 가격이 싸고 잘하니까 사람이 바글바글함.

하지만 우린 예약하고왔으니 바로 직행 ㄱㄱㄱㄱ

가니까 어떻게 하실꺼에요? 라고 디자이너느님께서 묻기에 누나 어떻게해? 라고 말함,

우선 염색은 자연갈색으로 좀 어둡지만 티나는 색으로하고 파마도하자. 이럼.

그래서 파마는 안되.... 라고 말하지만 이미 내 생각은 Out Of 안중.ㅠㅠ

디자이너느님과 누나가 뭐라뭐라 쿵덕쿵덕 쑥덕쑥덕하더니 알겠습니다~ 이러는거 아니겠음?

우선 염색부터 할게요~ 이럼. 그래서 나는 룰루랄라 네~ 이렇게 대답함. 한 한시간쯤? 염색을 하고나니. 갑자기 파마도 하시는거죠? 이러는거 아님? 그래서 파마요? 파마는 안해요... 라고 말했지만. 근데 여성분이 해달라는데요? 라고말함. 디자이너느님은 어울릴꺼라며 자꾸 부추김....

나님은 팔랑귀의 성격도 조큼 있음. 결국 꼬임에 넘어가 파마를 함.... 지금은 엄청난 후회중..

무튼 파마를 하는데 아주머니들이 하는 그 뽀글뽀글 파마아심??? 조권이했던 베이비펌?이런거?

그걸로 하더니 완전 파마가 잘된거임. 하지만 나한텐 어울리지 않을뿐이고!!!! ㅠ

그리고 커트 살짝하더니 다됫습니다~ 이러는거아님? 결국에는 옆머리랑 뒷머리는 다운펌하고

윗머리는 꼬불꼬불파마... ㅠ 부모님이 보시면 모라고 할지... 참..

 

이썰을 페북에 올리니 친구라고 하는 작자들이 하는말이

너는 실험용 쥐가 된거임 ㅇㅅㅇ. 이렇게 댓글이 8개가 달림.... 참..... ㅠㅠ

 

파마를 어떻게하면 빨리 풀수있을까요? 매직하는거말규...

머리 계속감으면 풀린다는데 사실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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