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여자입니다.제게는 열일곱에 만나 3년여를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2살차이나는 남자친구로 제가 적극적 애정공세 해 만나게되었습니다.키크고 나이에비해 어른스럽고 다정한 남자친구였습니다.장거리 커플에다가 제가 야자하는 고등학생이였으니 주말에만 보는 사이였고어린나이에 시작한 연애라 경제관념도 정신연령도 같이 자라왔습니다.남자친구네 부모님과 저희부모님은 명절선물도 오가고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제 선물은 없어도 부모님 선물은 사오는 그런사람이였습니다.남동생에게는 좋은 하나뿐인형으로 제게는 좋은남자친구로...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는 때에 남자친구는 군입대를 하게되었고 그렇게 처음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저는 오빠없는 대학생활을 시작했고 아르바이트로 사회생활도 시작하게되었습니다.처음나간 사회는 많은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어른'들을 만나게되었습니다.그렇게 다른사람에게 두근거림이라는 감정이들어 더이상 남자친구를 볼수가 없더라구요제 감정을 털어놓고 헤어지게되었습니다 헤어지고 감정이 들었던 그사람과 사귄건 아니였습니다. 그냥 제 감정이 잠깐 흔들렸던거죠..그렇게 한두달을 연락없이 지냈는데 날이갈수록 힘들었습니다. 속이상해 담배도손대고 매일술마시고..남자친구에게 미안해 답답하고 보고싶기도 해서 연락을 통해서 다시 만나게되었습니다.휴가때만 잠깐봤지만 좋았습니다 그것도 하루이틀..남자친구는 이미 의심에 의심속에 살고있었고 한두달새에 변했다며 괴리감느껴하더군요자기 만나는거 탐탁치 않냐는말을 시작으로 정말 아주 헤어졌습니다.남자친구도 좋았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아직은 모르겠지만 정말좋았습니다 애틋하고근데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불꽃튀는 사랑은 무슨 감정일까 목메일듯한 감정은 무슨감정인지좋은 사람을 너무 빨리 만난 기분이였습니다... 그렇게 영영 헤어졌고 지금은 4개월 정도지났습니다
그동안 여러사람과 스쳤고 전남자 친구만큼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은 없더군요지금은 제 이상형이 전남자친구에 맞춰진 기분입니다.이제는 보는것마다 같이봤으면 좋겟고 먹는것마다 같이먹지 못한게 아쉽습니다금전적 여유가 없던 학생때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시계 니트 신발 보면 사주고싶고 같이하고다니지 못한게 아쉽구요... 자꾸생각납니다 저만바라봐 주던모습이요 다정하던모습이현재는 과동기와 20일째 만나고있는데 정리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단순히 외로운 문제는 아닌거같아 이렇게 적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