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올해 25살인 처자입니다.
혼자끙끙앓고 울고 ㅠㅜ... 많이힘이들어 판을찾아글을쓰게되었습니다.
이런곳에 글을쓰는게 처음 이라 서툴러도 이해해주셔요.
저는 좀 이른 나이에 부모님을떠나 살면서 우울증이왔었습니다.
그중 술자리에 흥미를가지게되어 스트레스를 풀곤햇었는데,
그게 여차저차 시간이지나고 술이좋아지고 점점 느는주량도신기해지고 ㅜㅜ
그리시간이 쭉쭉쭉 지나다가 어느순간 알콜중독까지가게되었습니다.
어른에게 배운술이아니라 그런지 술버릇도안좋구..저도 이리저리 안좋은일들이생기고 몸도안좋아지고선 알콜치료도받고 했었지만 아무소용없었고
친구들이야 괜찮지만.. 남자친구를 사귀면 첨엔 제겉모습만보고 좋다고다가오다간 저와술만먹고나면 너무심한거같다고정도가 다 저를 떠나가곤하였습니다.
제가 이런것에대한 설명을충분히하고 자기는 이해할수있다 너안버린다 해놓고서는 결국 쟨진짜아니다 징하다 싫다 정떨어진다며 다들 떠나가더군요.
솔직히 정말저도 끊고픈데 외로움이너무많아 제의지대로ㅜㅜ되지가않거든요 .사랑하는사람에게 도움도받으면서 그럼 저도충분히바뀔 용기가잇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저를 떠난 남자들에대한 미련도 단한번도 없었기에 잡거나 애원을해본적도없습니다.
내상처를 안아줄 수 없는사람과 저도궂이 만나야할필요가없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제가 이번에 만나게된 남자는 여태만났던 남자와는 달리 제술먹는것에대한 잘못된점과 고칠것을 강요해주었던사람이잇었습니다.
처음에생각한게 이사람도 똑같이 날 떠나겟지 내가왜맞추어야 하는가는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술먹고전화로 취해서통화를 한날햇는데 ㅜㅜ제가그냥
화낼거같길래 연락을피하고있었는데 오빠가
저한테 자기화안났으니 연락받으라고 오빠가 너겁준거같아서 오빠맘이더아프다면서...그런말을 처음 들어봤거든요
한번에 마음을뺏겻어요ㅠㅜ... 근데 그오라버니는 술은안먹는데 춤추는걸 좋아해요.그일이있고 전오빠가보고싶은데 연락이잘안되어심술이 나있는상태였고
연락이늦게 왔을땐 이미오빠는 클럽이였습니다.
나는 술끊을생각하고 들떠있었는데 너무무심한거같아 서운해서 저도 술을먹으러나갔고 아침까지연락이안오길래 친구들이 그사람도 그냥 니껍데기가조은거라고 마음 쓰지말라하더라구요.. 그러고 아침날밝을쯤 연락와서는 삼차로어디술집이라길래 그냥 연락하지말자고 오빠랑 안맞는거같다 그런소릴 ㅜㅜ화가나서 햇습니다. 일종의 투정이엿는데.. 오빠한텐 그저 술주정으로들렸나봐요 그리고 자기도나름사정이있었는데
제가 화를내니당황스러웠을거구요.
그러고선 다음날제가먼저 연락하니 오빠가 역시저를 감당하기힘들다며 못만나겟다고 미안하다하더라구요..진짜 첨으로 닭똥같은 눈물이나봣습니다.
저도미안하다고. ..나만나주라할생각없지만 내입장이해라도해주라구..그래도단호하더라고요.. 꼭 고쳐서 이번을 니가바뀌는계기로삼고 좋은사람만나라고
근데 진짜이렇게 심장어택 당한남자는 첨이에요..ㅜ
제가 그럼 연락안하겟다니 연락은하자더라구요얼마든지 좋은오빠동생은할수있다며
근데 전 그럴수가없거든요 오랫동안 열지못한마음이 그제서야 열렷는데..
난 그래도 오빠좋아할거라고 오빤안좋아해도되 내가잘못한거인정하기때문에 그치만 내맘은 내맘이니 난내가 그만두지않아도되냐고..그러니 그러더라구요.
그러고선 연락은 하고있습니다. ㅠ..혼자 오빠가저한테 아무렇지않은사이같이 장난치면 서운해서또울고ㅠ
지금 술도안먹는상태고 정말마음 독하게먹었거든요.
진짜바뀔거에요. 제가 오빠챙겨주면서 술도안먹고있다는걸하루하루 보여주고 그러다보면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짝사랑도한번도한적없고 고백도해본적이없어요.
감정표현에 너무솔직한터라ㅜㅜ싫어할까봐 보고파도연락도마니못하겟고
다시만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보고프고 그리고 오빠한테 정말자랑스러운 어디가서 부끄럽지않을 여자친구 제가꼭하고싶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ㅠ
아직 헤어지고선 만난적이한번도 없는데 오빠가 보자면은 약속없을땐 볼수잇댓거든요
자존심이상할법도한데 그런것도 모르겟고그저마냥좋고 오빠가너무좋아요 휴
25년인생중 단한번도이런 콩깍지를낀적이없습니다.
제가 이제 술의구렁텅이를벗어나
제대로된 사랑을시작할수있게 여러분ㅜㅜㅜㅜㅜㅜㅜ
제발도와주세요..ㅠ
저도잘되서여기인증샷 올리고파요
술은꼭 끊겟습니다ㅜㅜ많이들조언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