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로 사랑하면서 상황때문에 헤어진 적있냐고 물었던 사람이에요..
전남친이 중요한 시험을 한달 앞두고 시험에만 집중하고싶다고 절 떠났어요..
전 제가 짐이 되는거 알기에 잡지않고 보내주었어요
헤어지고 이틀뒤, 전남친이 연락왔어요 잘지내냐며..
아직 절많이 사랑하는데 상황때문에 이렇게되서 너무 미안하고 속상하다고..
전 괜찮다며 이해한다고 했어요..
서로 많이 사랑해서 배려하면서 헤어진거죠ㅜㅜ
그러고 일주일이 지난 어제, 너무 힘들어서 참지못하고 제가 카톡을 먼저 보냈습니다.
전 남친이 아무렇지않게 새해인사를 하네요..
제가 할말이 그거밖에 없냐 했더니 다음에는 나같은사람 만나지말고 행복하래요ㅜㅜ
그래서 난 너무힘들다고 자꾸 너생각난다고 다시돌아올생각은 없냐했어요..
그런데 전남친..
제가 새해에 sns에 올린 글 보고 화나고 가슴이 찢어졌대요ㅜㅜ
제가 친구들한테 장난식으로
우리 이제 20대후반이라고 좋은인연만나서 빨리 시집가자고 올렸거든요..
전남친은 그걸보고 헤어진걸 자랑하는건가싶고 자긴 좋은인연이 아니었나 싶어서 마음이 아팠대요..
그래서 이젠 진짜 아닌것같다고.
헤어지고 이틀뒤 연락왔을때
전남친이 저에게 할말있는데 그말은 아끼겠다 했었는데 ..
그말이 시험 다끝나고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돌아가겠다는 말이었대요
다시 돌아갈생각이었는데 저는 마음정리 끝난것처럼 좋은인연 만나 결혼하자는 글쓰고..
그래서 자기도 그 글보고 마음 정리했다고.. 정리하고있으니 너도 정리하라고..
이젠 저한테 밉고싫은 감정만 남았대요ㅜㅜ
그 글 하나때문에.. 4일만에 남친마음이 변했다는게
믿기지않아서 계속 변명하고 구차하게 매달렸습니다..
그래도 자기는 마음굳혔다며 좋은사람 만나라는 전남친..
당장은 자기생각 변함없대요..
몇일전만해도 시험끝나면 돌아오려는 생각이었던 남친이었는데ㅠ
이젠 아니라며 서로 놓재요.... 자기도 힘드니 이제 그만 얘기하재요ㅜㅜ
어떡하죠 저..? 우리 이제 정말 끝일까요??
사실 처음 헤어졌을땐 남친이 돌아올거라는 왠지모를 약간의 확신이 있어서 많이 안힘들었는데..
마음정리하겠다는 남친보니 이제 진짜 이별한것같아 너무 힘들고 마음 아파요ㅜㅜ
앞으로 전 어떻게 행동해야될까요ㅜㅜ
도와주세요ㅜㅜㅜㅜ조언부탁드려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