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다음달인데...결혼하기 전에 시댁용으로 핸드폰 하나 만들까하거든요.....
자세히 말하긴 뭐하지만 예랑이 누나 둘에 시어머니까지 제 카스 일일이 검사하고 뭐 하나 올리면 그 사진 별로네 뭐네 하면서 전화옵니다
특히 큰 시누이는 뭐만하면 카톡오고...진짜 무슨 직장생활도 안하는 사람마냥 시도때도 없이 옵니다
오늘도 오전에 회의끝나고 보니 카톡 20개 넘게 와있어요
진짜 별것도 아닌 내용으로요
분명 예랑 말에 따르면 지금껏 놀이동산이라도 한번 같이 간적 없다고하는데 왜 이제와서 그러는지 다음주에 시조카들까지 다 데리고 눈썰매장 가자는 내용입니다
진짜.....지겹습니다
예랑은 차라리 핸드폰 두개쓰는거 어떠냐는데 솔직히 두개를 쓰던 뭐하던 이런일이 없어질것같지 않구요...
핸드폰 두개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그럼 좀 편해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