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거의 20일이 되갑니다.
저희는 2년 1개월 동안 사귀었구요. 저를 더 많이 사랑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지난 날 제가 서운하게 했던 것, 상처받은 것, 힘들게 한 것 들이
너무 많아 그 아이는 지치고 말았습니다. 그 아이는 너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아이였는데
제가 많이 보듬지 못했던 것 들이 많이 생각나고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 저랑 헤어진 후 바로 다른 사람을 사귀더라구요. 절 잊으려고 사귀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 사람도 알고 그 아이는 언제 저에게로 돌아갈지도, 언제 잊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그 사람이 괜찮다며 사귀자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더 힘든 사실은 저에게 친구로 지내자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그 사람과 있어도 사실 아무 느낌도 아무 생각도 안난다고 하면서 할건 다하구요.. 참 미칠 지경입니다.
헤어졌는 데 , 전 그 아이랑 관계도 맺었구요. 오히려 저에게 먼저 다가가고 막상 잡으려고 하면 놓아달라고 하고, 아직도 제가 못해줬던 것들이 서운하고 생각나서 그렇답니다. 저는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두사람 사이에 서서 지금 재고 있는 건지.. 그 사람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저에게. 벌써부터 정이 떨어진다느니 이런 소리를 하곤 합니다. 이 아이가 아직 어린건지 정떨어지게 만드려고 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더 길지만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봐주시고 진지하고 냉정하게 조언 해주시고 더 상세한 내용을 듣고 싶으시면 댓글 달아 주십시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