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일하고...또 일하고...또또 일하고...또또또 일하고...또또또또또 일하고...뻐끔(젠장;;)
일주일마다 한번 하는 전국민 계모임(로또)은 당췌 될 생각은 안하고 휴지통으로 직행하며;;
다음주엔 반드시..1등이 되어 과장에 책상에 즐..뷁이욤..이라는 쪽지를 남기리라 다짐하지만;;
전 오늘도 좀비마냥 반쯤감긴 눈으로 작업에 임합니다..(흑흑..ㅠㅠ 또르르)
비오는 날이 있으면 해뜯날도 오겠죠??오늘도 그런 되도않는 희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ㅎ;;
4시까진 쭈욱~ 일이 없어 마약같은 엽혹 게시판에 오랜만에 들려 글귀를 써재껴 봅니다.ㅎ;;
좋은 하루 되십숑...출바알..;;(강한 스샷이 존재하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전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 모텔을 많이 가봤습니다..(어흥~이상한 생각하지말고..ㅋ;;)
출장을 잦고,자주 외근을 했던 직업을 많이 가졌던지라..(지금도 그런;;)자주 타 지역 모텔에 들려
숙박을 하고는 했습니다... 수학여행의 도시(?) 경주에 4일간 출장을 갔을때도 외로움을....
달래며 모텔을 잡고 숙박을 했습니다...
딱히 좋아보이진 않지만..가격이 무지착해...손님들도 많은 것 같고,일단 사장님이 참 좋와
보였습니다..심심할까봐...유료 므흣채널(?)을 공짜로 제공해 주셨고...(오..지쟈스 크라이시스;ㅋ)
음료며...서비스까지 제공해준 덕에 꼭 다시 와야지..하고 다짐을 했었습니다.ㅋㅋ
제가 묶은 모텔은 4층짜리 건물로 오래됐다고 하더군요!!
전 늘 모텔에 가면 꼭대기 로얄층(?)을 선호 하는지라 4층으로 방이 있냐고 물었더니...
4층 맨 구석쪽에 방을 내주더군요...일을 마치고,깔끔하게 한잔하고 모텔로 향했습니다..
카운터를 보던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키를 건내주셨고,엘레베이터 앞에서서 지하1층에
가있는 엘레베이터를 불러 올렸습니다..
띵~하는 소리와 함께..엘레베이터 문이 열렸고,왠 여자가 고개를 푹숙이고,구석탱이에 서서
있더군요..그냥 먼저 보낼까 하다가;;에이 올라가자..하고 탑승해 4층을 눌렀고,4층에 도착과
동시에 엘레베이터에 내려 구석진 방에가서 열쇠를 가져다 대는데 엘레베이터 안에서 봤던
여성이 바로 옆방의 문을 스르륵 열고 들어가는데...;;열쇠도 없이 들어가더군요;;
순간 아 뭐 직업(?)여성인가;; 하는 생각으로 그냥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간단히 샤워를 하고...
나와서 밖에서 사온 맥주를 한캔 마시며,침대에 누워 티비를 틀었습니다!!!
뭐 이리저리 돌려봐야 그 시간엔 재미없는 프로그램이나 하길래 티비를 끄고,멍하니 누워~
천장을 바라보다 잠이 들락말락 할때쯤 쿵쿵~하는 소리가 옆방을 통해 들렸습니다.
아놔~이사람들;;그 행위(?)는 좋은데 옆방 생각도 해야지..--;;하며 부러움에 사로잡혀 있는데..
소리가 규칙적으로 울리더군요..쿵쿵쿵!!! 근데 이게 1시간이 지나 2시간이 되도 멈추지 않기에
좀 짜증이 났습니다..이런 변강쇠,옹녀 커플을 봤나;;;카운터로 전화를 해서 옆방에서 계속
쿵쿵 소리가 들리고,2시간째 그러는데 좀 자제 좀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멍하니..그럴리가 없답니다..;; 전 405호에 묶었고,옆방이 403호인데 거긴 지금 아무도
없다고..잘 못 들은거 아니냐고 합니다...--;;옆방으로 여성분이 들어간 걸 본 것 같은데..
비어있냐고 했더니..자기가 직원통해 확인히 보겠다고 했고, 잠시 후 직업이 문을 두들겼습니다.
마른오징어를 하나 건내며[옆방에 아무도 안계신데요..^^푹 쉬세요..]하고 사라지더군요..;;
아 내가 뭘 잘못봤나??하는 생각으로 그냥 그렇게 넘겼습니다..다음날도 일을 마치고 거래처
직원과 한잔 마시고,모텔로 돌아와..친구녀석과 가가오독을 한껏 주고 받으며...
여기 있으면 여러 유형의 소리(?)를 청취할 수 있네..어쩌네..하면서 장난을 치고 있는데...
또 쿵쿵쿵쿵~ 하는 벽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별로 신경 안썻는데..어제와 같은 반복적으로 쿵쿵쿵 거리니..좀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맞대응으로 벽을 몇번 두들겼더니..소리가 사라졌습니다.. 알아먹었군..하는 생각에...
샤워나 할 생각으로 욕실로 들어가..욕조에 물을 채워놓고 대자로 누워 피로를 푸는데...
누군가 똑똑똑 하고 노크를 하는 소리가 들려 누구시냐고 물었는데 대답이 없습니다..
대충 닦고 목욕가운을 걸치고 나와 문을 열었는데 아무도 보이지 않았고, 순간 제 눈에 옆방문이
열린게 보였습니다..;;아무도 없나??하는 생각을 해봤지만 확인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기에...
다시 문을닫고 들어와 가운을 벗고,욕조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켜져있던 방안에 불이 툭하고
꺼졌고,흠찟 놀라 다시 나와 방에 불을 켰습니다...
기분이 썩 유쾌하지 않아..티비 소리라도 들을려고 티비를 켜고는 대충 마무리짓고 방으로
와서 쟁겨놨던 맥주를 한캔 꺼내 먹었습니다..그 순간 또 옆방 벽을 통해 쿵쿵쿵 하는 소리가
들렸고,전 그대로 모든 행동을 멈췄습니다..방금 옆방 문 열린 것도 봤는데..뭐지;;;
카운터에 연락을 했고, 다시 옆방 얘기를 했더니..손님이 없다는 얘기만 하더군요..;;;;
오싹 해졌습니다..에이..기분이 구린데..술이나 잔뜩먹고 자야지..하는 마음에 캔맥주 사다놓을걸
3캔으로 연속 마시고,알딸딸한 기분에 잠이 들었다가 깬건 욕실에서 들리는 물소리 때문
이었습니다..똑똑똑 하고 떨어지던 물바울 소리가...신경이 쓰일만큼 또르르르르르 하고
떨어지길래...몸을 뒤척이다 일어나 욕실로 가서 불을 켰는데 수도에 물이 흐리기는 커녕!!
화장실 환풍기 소리때고는 그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그쯤되자 뭔가 불안불안
해졌습니다..욕실로 들어가 수도를 확실하게 확인하고,다시 터벅터벅 나와 침대에 걸터앉아
고개를 갸우뚱 거리다가..에이 일찍 일어나기도 해야하고,피곤하기도 하고해서 불을 다 켜둔채
이불을 덮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의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잠결에 뭐 대화소리 같은게 들리는데 이게 명확하게
들리진 않고,아주 미세하게 귓가에 울릴정도로 들리더군요..;;서서히 잠이 깨자...
그것이 대화소리가 아닌..누군가의 독백소리 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알 수 없이 쫑알쫑알
대는 소리인데...분명 불을 켜놓고 잤는데 불은 꺼져있고..침대에서 일어서려고 하는데..
몸이 안 움직였습니다..;;;가위에 제대로 눌렸더군요..;;그러자 그 상황이 더 공포스럽게
느꼈졌습니다..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려봐도..어둠만 보이고,자꾸 뭔가 목소리를 들려오고..;;;
식은땀이 나서 몸에 힘을줘도..몸을 꿈쩍도 안하더군요...더 무서운 건 멀리서 들리던 소리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가까워지자 단어같은게 귀에 들리기 시작했습니다..;;(그건 실로 끔찍한 경험이죠;)[살고싶어..살려줘..나..어떻게 해야돼......도와줘요...]심박수가 급상승 하고...
알 수 없는 어둠속에 존재는 더를 더욱 당황하게 했습니다...그리고 일순간 귓가에 들리는
나즈막한 소리에 소변을 지릴 뻔 했습니다....[나 좀..살려달라고....]
순간 미친듯이 괴성을 지르며...잠에서 깻습니다;;;땀이 범벅이되고, 이건 뭐 정신이 오락가락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멍해지는 기분 이었습니다..방안에 불은 켜져있고,서둘러 티비를 켜서...
조용한 분위기를 쇄신해 볼려고 씨끄러운 방송을 틀어놓고,냉장고에 음료수를 하나 꺼내..
먹었습니다...;;;시원한 것이 목을 타고 흐르자..조금은 안도감이 찾아왔습니다.
시계를 확인하니..고작 1시간정도 흘렀습니다.;;;(이런 된장;;)너무 생생한 꿈때문에 도무지 잠을
잘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남은 시간은 멍하니 티비나 시청하다가 출근을 해야했지요;;;
일을 마치고,모텔로 향하다가..깨림직한 꿈과 어제 일때문에 왠지 꺼려져서...들어와 다른 방
남는 거 없냐고..물었더니..불편하냐고 묻더군요...아니 그냥 아랫층으로 옮기고 싶다고 했더니
쭈욱~훑어 보더니..[아 그럼 1층에 남는 방으로 옮기세요..ㅋ짐 가지고 내려오세요..]
하기에 알겠다고 하고,4층으로 향해 방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뭐 짐이라봐야 옷 몇가지와 책이랑 휴대폰 게임기 정도인지라..가방에 쑤셔 박아놓고,
욕실에 빨아놓은 속옷을 챙기려고 향할때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응~뭐 잘있지??내일 올라간다..올라가면 시간내서 보든가 하자...]하고 전화를 주고받다가..
이 녀석이..[이제 옆방에서 소리안나냐??아직도 거기서 자..?]하고 묻길래 그냥 왠지 모르게
또 오싹한 생각이 들어..[몰라 방 옮긴다..지금]하고 널어놓은 속옷을 걷어서 나갈려는데...
등뒤로 이상한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거 사람이란게 그럴 땐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호기심이 항상 문제가 된다고...뒤로 돌아볼
깡은 없고,세면대 위로 작은 거울이 하나있길래 스윽하고 쳐다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휴대폰을 떨어뜨릴 만큼 충격적인 장면 이었습니다;;
(경고 : 곧 스샷이 나옵니다 준비하세요;;;;)
(이해를 돕기위한 스샷;;)
거울로 비추는 모습은 왠 여성이 얼굴에 피가 묻어있었고,너무 놀라면 비명조차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 사실인지...그 어떠한 소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휴대폰이고 짐이고 나몰라라 미친듯이
방을 빠져나와 뛰었습니다..엘레베이터를 탈 생각이랑 전혀 하지않고, 맨날로 비친듯이 1층으로
향했고, 사장님의 얼굴이 보이자 그때서야 거친 숨이 입 밖으로 튀어 나왔습니다..
사장님이 놀라서 나와 왜 그러냐고 물었지만...어떠한 말도 나오지 않아고..물한잔만 달라고
했습니다..서둘러 정수기에서 물을 뽑아서 건내주시는 사장님이 걱정스런 모습으로 쳐다
보시기에 죄송한데 직원분에게 제 짐이랑 신발 좀 부탁한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시더군요;;
카운터로 잠시 들어가서..놀라 가슴을 진정시키고, 대충 상황을 설명했더니.....
진짜냐고 계속해서 묻더군요..;;; 제가 지금 거짓말을 하면 천벌을 받을꺼라고 했더니...
일단 1층방으로 안내 하시더군요..잠시 후 직원이 가방에 옷이랑 신발을 넣어가지고 왔고,
액정이 나간 휴대폰을 건냈습니다;; 잠깐만 계시라고 하시고는 사장님이 나가셨고 잠시후..
담배 한대 태우자고 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뭐 그러시진 않겠지만 혹여나 소문같은거 내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하시는 말씀은 충격적
이었습니다..몇달전에 제가 묶던 옆방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났답니다..
두 커플이 술에 만취해서 들어 올때부터 뭔가 말싸움을 심하게 했답니다!!!
늘 술먹으면 그러겠거니...하며 그방을 내줬고, 한참있다 옆에..(제가 묶은방)숙박 하시던
분이 카운터로 전화를 해서..옆방에 너무 씨끄럽고,남자가 뭐 던지고 난리도 아니라고..;;;
벽에 쾅쾅쾅 소리도 들리고,비명소리도 들리고 이래서 불안해서 잠이나 자겠냐고 했답니다..;;;
경찰에 먼저 신고를하고, 올라가서 무슨 일 있냐고 물었는데 남자놈은 됐으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했고, 여자분이 도와달라는 식으로 말을 했답니다!!
근데 그날따라 경찰이 좀 늦게 출동했고, 경찰이 도착해서 방문을 열고 들어갔을땐...남자는
굉장히 불안한 눈빛으로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있었고, 여자는 얼굴에 피 범벅이 되서..
침대위에 누워 있었다고 했습니다..남자놈은 그대로 경찰에서 연행됐고,여자분은 숨은 쉬고있지만
상태가 안좋와 병원으로 옮겼지만 쇼크사로 사망 하셨다고 했습니다;;(망할놈;;ㅠ)
참고인으로 경찰서에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벽에 혈흔도 있고 장난이 아니 었답니다;;
리모델링 할려고,몇일 그방을 비워뒀는데..희안하게 제가 묶은 방에서 손님들이 뭐 벽치는
소리가 들리네..어쩌네...항의 전화를 잦았고,이상한 걸 봤다는 손님까지 생겼답니다..;;
청소하는 아주머니도 이상한 소릴 들었다면 관둔분도 계시다고 했습니다..
영업은 해야하니까...일단 리모델링 끝내고 방은 정상영업을 했고,자기도 좀 그랬는지..그방은
대실전용으로 사용했다고 하더군요..그래도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그래서 진지하게 굿이라도 한번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습니다..그런 일이 한두번도 아닌거면
보통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제가 그쪽으로 좀 많이 겪어봐서 안다고 했더니...
안 그래도 곧 동생이 이어받아서 할꺼라고 조만간 굿이라도 한번 할려고 했답니다;;
뭐 그러 하시겠다니 더 이상 드릴 말은 없었습니다;;; 출장을 마치고, 그곳을 나오면....
참 귀신이고,령이고...그런 것 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벽을친게 주먹이 아닌 다른 부위였다고 생각하니 더 없이 공포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안된다는 게 제 철학입니다...요샌 법이 너무 가벼워져서...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사건은 법이 좀 강력하게 처벌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죽을때까지 맞으면서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씁쓸했습니다..
지금와서 다시 한번 그 여자분이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길 바래봅니다..
이상으로 길고 길었던 이야기를 마무리 짓습니다;;;
글쓴 걸 세번 날려 먹었네요;;;한번은 창 바꿔치기 하다 잘못 눌러서..ㅋㅋㅋ;;한번은 컴퓨터
다운으로..;;;한번은 망할 시스템 오류로..;;;이러다가 망부석이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ㅠㅠ젠장;;
전 오늘도 정시 퇴근은 지나가는 멍멍군에게 줘버리고,늦게까지 근무를 할듯 합니다!!
언젠간 쉬라고 하겠죠???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부다 하루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면서 저도 이만 퇴장합니다..
안녕~다음 기회에..(꽝은 아니라는 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