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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시댁가요..

새대기 |2014.01.12 16:21
조회 8,707 |추천 21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었어요
매주!!!!@@ 정말 매주 꼬박꼬박 시댁에가서
2박3일정도있다오네요..
그렇게가는데도 간혹평일에도 부르시구요
시댁이 5분거리네요..
그렇지만 다행이도 시부모님이 갑자기 들이닥치는 스타일은 아니신데요
아기가 태어난뒤로 매주부르시는데 죽을맛이에요
주말에 아무것도 못하구요..
시댁에가면 아이를 봐주시고 맛있는것도해주시니까 너무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이랬다가 진짜 정말좋아하시는줄아세요.. 남편까지도..
남편은 주말마다 저를시댁에 던져놓고 술친구들만나느라 바쁘고 시어머니는 젊은애가 나가야지그럼 이러시면서 나가는 남편편들고..
아기를봐주신다고 해도 불편합니다.. 거실쇼파에 정자세로 계속앉아있다가 식사준비를 돕는다거나.. 계속 긴장된 상태로 있어야하고..
시어머니는 요즘 제육아가 맘에안드시는지 계속 트집만잡으시고 너무스트레스내요
잠깐보는것도 아니고 매주가는데도 갈때마다 며칠밤에 자고와야하고.. 남편은 지세상마냥 누워서 티비나보고있고.. 그래서 친정에 며칠쉬러갔더니 어머님 하시는말씀이.. 엄마아빠힘들게 거길왜가냐고 왜이렇게 집에 안붙어있냐..
ㅜㅜ 저는 집 아니면 시댁에만 있어야하는지
참고로 주부에요.. 애는 엄마가봐야된다고 하셔서
평일에 하루종일 애보고 주말엔 시댁..
남편은 전혀안도와줍니다..
평일내내 술만.. 정말미치겠어요ㅜㅜㅜ
그냥 익숙해져야하나요 아 너무 스트레스ㅜㅜ

추천수21
반대수0
베플|2014.01.12 16:36
시어머니가 좋은 말씀하셨네요. 친정 엄마 아빠 힘드시니깐 친정 발길은 잠시 끊으시고(그럴 여유도 없으시겠지만) 시댁에서 오라고 하거나 주말마다 남편이 자연스럽게 가자하면 어머님 아버님 힘드셔서 안된다고 하세요. 괜찮다고 하면 저는 안 괜찮아요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최대한 공손하게... "그동안 어머니 힘드셨을 생각은 못했네요~ 죄송해요~~" "아니다~ 난 안힘들다~~" "아니예요~ 어머니께서 저희 부모님 걱정해 주시는데 저는 그동안 어머니 힘드시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죄송해요~~ 주말에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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