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조언을 듣고싶어서요..
평소 네이트 판을 즐겨보는 23살 직장녀입니다.
제가 19살에 고졸로 취업해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벌써3년이 지났네요
저희집은 아빠가 안계셔서 엄마 여동생(20살) 저 이렇게 세식구에요
경제적으로 좋지않아서 제가 버는 돈으로 빚도 값고 생활비도 쓰고 여태까지 그렇게 해왔어요..
근데 요새 드는생각이 계속 이렇게 살다보면 저도 모은 돈도 없고 가난이 반복될거같다.. 나도 돈을 모으고 싶다.. 이런생각이 들어요
다른 직장동료들 보면 즐길거 즐기고 놀거놀고 사고싶은거 사고 해서 모은돈이 몇천인데..
전 계속 이렇게만 하다보면 뒤쳐지는것 같고..
물론 저희집가정형편이 따라주지 않아서 .. 상황이 다르지만..
집에 돈을안주면 엄마가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서 동생도 힘들거고..
이렇게 생각하면 버는돈을 드려야하는데..
한편으로는 또 내인생은 뭔가... 하는 회의감이 들고요..
뭘 어떻게 해야하죠..
이런생각 드는 제가 나쁜년인가요??
계속 이런식으로.. 제가 버는돈은 생활비로 주면서 동생졸업할때까지 그래야 맞는건가요?..